어쨌든 몸을 가만 둘 생각은 없어 보인다.
지난해, 이마에 큼지막한 핑크색 다이아몬드를 박았다가 공연 중 한 관객에게 뜯기고, 결국 염증 치료를 위해 제거하기까지 했던 릴 우지 버트(Lil Uzi Vert). 그가 올해 이에 버금가는 또 다른 기행을 감행하려는 걸까? 2022년 처음으로 남긴 트윗부터 사람들 사이에서 큰 화제다.
지난 2일 수요일 오후, 릴 우지 버트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피부를 탈색, 즉 하얗게 표백하고 싶다는 뉘앙스의 트윗과 행동을 보였다. 관련 트윗을 올린 직후, 그는 자신의 계정 프로필 사진을 10여 년전 자신의 피부를 밝게 만들기 위해 표백제를 함유한 '케이크 비누(Cake Soap)'를 사용하고, 현재는 살인죄로 종신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인 댄스홀 아티스트 빕즈 카르텔(Vybz Kartel)로 바꿨다.
한편, 릴 우지 버트는 지난해 9월 차기작 [The Pink Tape]을 마무리 중이라고 밝히고 할로윈 시즌 즈음에 공개한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해를 넘긴 지금까지도 앨범은 제목이 'Delta Pink'로 바뀐 것 아니냐는 의혹만 있었을 뿐, 발매되지 않고 있다.
https://twitter.com/LILUZIVERT/status/1488926726566592512?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488926726566592512%7Ctwgr%5E%7Ctwcon%5Es1_&ref_url=https%3A%2F%2Fuproxx.com%2Fmusic%2Flil-uzi-vert-skin-bleach-tweet%2F
Editor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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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좀 아껴써라 그러다 훅 간다
지랄났네
걍 드립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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