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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떡, 12만 평 땅으로 ‘슬라임 시티’ 세운다?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21.08.23 16:07추천수 1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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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청약 넣습니다.

 

지난 8월 16일, 영 떡(Young Thug)은 대망의 30세 생일을 맞으며 수많은 동료의 진심 어린 축하를 받았던 바 있다. 거너(Gunna)에게 핑크색 벤틀리, 21 새비지(21 Savage) 에게 보테가 베네타 시계, 위지(Wheezy)에게 반지 등을 선물 받은 가운데, 영 떡의 매니저와 전담 부동산 중개업자가 더욱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며칠 전, 영 떡의 단골 부동산 중개업자 트레이 윌리엄스(Trey Williams)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 떡을 위한 100 에이커(약 122,417 평)의 땅을 비밀스레 준비했음을 밝혔다. 영 떡에게 선물한 땅은 애틀랜타에 위치해 있으며, 38,794평의 면적으로 알려진 잠실 롯데월드의 약 3배 넓이를 자랑한다.

 

영 떡에게 광활한 대지를 선물했음을 알리면서, 트레이 윌리엄스는 “이제 얜 여기에 ‘슬라임 시티’를 세우려고 한다”라고 밝히며 “돈을 제대로 투자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칭찬했다. 영 떡의 ‘슬라임 시티’ 건설 계획이 정말 구체적으로 진행될지, 아니면 땅을 선물 받은 기쁨에 뱉은 충동적인 말일지는 알 수 없지만, 정말 애틀랜타 내에 슬라임 시티가 건설된다면 힙합 문화의 성지 중 하나로 자리 잡게 되지 않을까.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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