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성술사의 뜻에 따라 공개한 ‘번개곡’들.
[DAMN.]을 발표한 지 4년이 지난 지금 많은 이가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를 향해 화살을 겨누고 있지만, 그 뒤에서 조용히 숨어 있는 SZA 역시 2017년 데뷔 앨범 [Ctrl] 이후 4년째 새 프로젝트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를 내놓지 않고 있다. 다행히, SZA는 팬들을 위해 몇 장의 싱글을 공개해 오며 장르 팬들을 다독여 왔다.
지난 2020년 가을과 겨울에 발표한 두 싱글 “Hit Different”와 “Good Days”에 이어, SZA가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세 곡의 ‘번개곡’을 공개했다. 숨겨져 왔던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을 통해 공개된 세 트랙 “Nightbird”, “I Hate You”, “Joni”는 SZA 본인에 의해 ‘버리는 아무 생각들’로 규정지어졌으며, 따라서 추후 공개될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과는 관계가 없을 것으로 여기는 편이 좋다.
한편, SZA는 본인의 점성술사가 제시한 방향에 따라 신곡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추후 더 많은 ‘번개곡’이 공개될 것을 암시하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Good Days”의 후속 싱글로 예상되어 온 트랙 “Shirt”의 행방에 관한 질문에 “걔가 다음이다”라고 답하며 정식 발매를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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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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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성술사...???
ㅖ?
점성술사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점성술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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