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리스닝 이벤트의 테마?
[Donda]의 2021년 예정 발매일이었던 7월 24일로부터 딱 한 달이 지난 지금, 칸예 웨스트(Kanye West)는 무려 세 번째 리스닝 이벤트의 준비에 한창이다. 어쩌면 정말로 마지막 리스닝 이벤트가 될 수도 있는 본 공연을 준비하며, 칸예 웨스트가 지난 두 이벤트보다도 특별한 구성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유출된 스테이지 작업 현장 사진에 의하면, 칸예 웨스트의 팀은 스테이지 한가운데에 집 한 채를 세우고 있다. 이 집의 외벽 색깔과 모양은 칸예 웨스트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시한 자신의 생가와 매우 흡사하며, 즉 자신이 어린 시절 지내던 집을 스테이지에 있는 그대로 옮기고자 하는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Donda]의 정식 발매에 관한 희망을 아예 놓았다면, 빨간 의상을 입고 진행되었던 첫 리스닝 이벤트, 전원이 검은 의상을 입고 진행되었던 두 번째 리스닝 이벤트에 이어 세 번째 리스닝 이벤트가 어떤 테마로 구성되었을지가 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였을 터. 유출된 사진에 의하면 [Donda]의 세 번째 리스닝 이벤트는 칸예 웨스트의 어린 시절을 있는 그대로 되살린 현장이 될지도 모른다.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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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리스닝파티 3부작의 피날레처럼 보이는데
다시 한번..... 믿어볼까요....??
어머니 밀랍인형 안만드는게 어디야
ㅋㅋㅋㅋㅋ
지랄하네 진짜
진짜 욕도 아깝다 이젠ㅋㅋ
어쩔수없이 돌아가게 되어 버렸다 나도 모르겠다 이제
생가가 생전에 살던 집인 줄 알았는데 아니구나..ㅎㅎ;
헌 집 줄게 앨범 다오~
참신하노ㅋㅋ
집 부셔버린다 앨범 가져오라고
내놔
생가 안궁금하다고 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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