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돌멩이도 씹어먹을 치아.
지난 2월 릴 우지 버트(Lil Uzi Vert)는 수백억 원 상당의 핑크 다이아몬드를 이마에 이식(?)하며 세상을 놀라게 했던 바 있다. 이와 비슷하게, 최근 포스트 말론(Post Malone) 역시 다이아몬드를 자신의 몸에 이식한 것으로 보인다.
소식에 의하면, 포스트 말론은 자신의 치아를 재정비하는 데 총 160만 달러(약 17억 8,720만 원)를 지출했다. 이 금액에는 12캐럿의 다이아몬드 한 쌍의 비용이 포함되었으며, 이 다이아몬드들은 포스트 말론의 송곳니 자리에 라미네이트되었다.
릴 우지 버트의 지출이 워낙 큰 금액이었기에 17억 원이 작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보통의 결혼반지에도 1캐럿 정도가 사용되는 다이아몬드를 12캐럿이나 쏟아부었다는 사실은 놀라울 수밖에 없다. 한편, 포스트 말론은 올해 두 장의 앨범을 목표로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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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로 라미네이트 ㅁㅊㅋㅋㅋ
깨물면 ㅈㄴ 아플 거 같네요ㅋㅋㅋㅋ
혀씹으면 혀 잘리는 거 아니냐
스타벅스 돌체카라멜칩 프라푸치노 종이빨대로 빨아먹다가 라미네이트 뽑혀져서 삼키면 꿀잼
그래도 우지보단 낫다
밥 먹을 때 혀 씹으면 레전드
라미네이트라....고생길 오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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