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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말론, 17억 원 들여 다이아몬드 송곳니 장착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21.06.15 15:55추천수 1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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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돌멩이도 씹어먹을 치아.

 

지난 2월 릴 우지 버트(Lil Uzi Vert)는 수백억 원 상당의 핑크 다이아몬드를 이마에 이식(?)하며 세상을 놀라게 했던 바 있다. 이와 비슷하게, 최근 포스트 말론(Post Malone) 역시 다이아몬드를 자신의 몸에 이식한 것으로 보인다.

 

소식에 의하면, 포스트 말론은 자신의 치아를 재정비하는 데 총 160만 달러(약 17억 8,720만 원)를 지출했다. 이 금액에는 12캐럿의 다이아몬드 한 쌍의 비용이 포함되었으며, 이 다이아몬드들은 포스트 말론의 송곳니 자리에 라미네이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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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우지 버트의 지출이 워낙 큰 금액이었기에 17억 원이 작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보통의 결혼반지에도 1캐럿 정도가 사용되는 다이아몬드를 12캐럿이나 쏟아부었다는 사실은 놀라울 수밖에 없다. 한편, 포스트 말론은 올해 두 장의 앨범을 목표로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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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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