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 월드의 또 다른 음악적 유산이 EP로.
2019년 말 세상을 떠난 주스 월드(Juice WRLD)의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자 첫 사후 앨범, [Legends Never Die]는 2020년 7월 발표 이후 어느덧 1주년을 향해 달리고 있다. 필연적으로 평가가 박할 확률이 높을 수밖에 없는 사후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Legends Never Die]는 비평적으로 후한 평가를 받으며 상업적으로도 엄청난 성과를 거두는 데 성공했다.
소식에 의하면, 올해도 역시 주스 월드가 남겨놓은 작업물이 세상에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주스 월드의 팀이 남긴 발언에 따르면, 그의 레이블 그레이드 에이(Grade A)는 올해 [The Party Never Ends]라는 제목의 두 번째 사후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The Party Never Ends]는 현재 EP로 계획되어 있으며, 릴 우지 버트(Lil Uzi Vert) 등의 동료 뮤지션들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직 [The Party Never Ends]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는 전해지지 않았으며, HBO를 통해 송출될 다큐멘터리 역시 올해 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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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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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rty never ends
In a motel, layin' with my sins, yeah
I'm tryna get revenge
You'll be all out of love in the end
Bicentennial man, put the city on slam
She get trippy off xans, lost twentyone grams
키드 커디랑 한 것도 나올려나
작업 엄청 많이 해놨네 ㅋㅋㅋㅋㅋ 너무 좋당
Rest in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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