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 월드의 음악에 영감을 받은 애니메이션 영화.
최근, 그레이드 에이(Grade A)의 수장 릴 비비(Lil Bibby)는 주스 월드(Juice WRLD)의 새 EP [The Party Never Ends]가 “음악적으로뿐만 아니라, 창작적으로 최고의 앨범이 될 것”이라며 두 번째 사후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던 바 있다.
[The Party Never Ends]가 트릴로지의 첫 번째 프로젝트라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주스 월드의 음악에 영감을 받은 애니메이션 영화가 작업 중이라는 소식 역시 전해졌다. 본 영화에는 주스 월드의 어머니와 릴 비비가 참여했으며, 지난 2018년 극찬을 받았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감독, 각본을 맡은 로드니 로스먼(Rodney Rothman)이 새로 설립한 미디어 회사 모던 매직(Modern Magic)의 지휘와 함께 작업되고 있다고 한다.
아직 영화의 구체적인 소식이나 상영 일자, 트레일러 등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애니메이션 영화로서 이례적인 비평적/상업적 성과를 거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제작진이 직접 참여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본 소식은 주스 월드의 팬들에게 기대감을 선사하지 않을까. 한편, 릴 비비는 주스 월드의 [The Party Never Ends]가 이른 시일 내 발매될 것을 암시하기도 했다.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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