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빡 다이아몬드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기행.
로맨틱한 선물로서 가상의 ‘별 소유권’을 판매하는 회사들은 이미 한둘이 아니지만, 온갖 기행의 선구자로 거듭난 릴 우지 버트(Lil Uzi Vert)는 정말 법적으로(?) 행성을 소유하기 위해 물밑 작업을 진행해온 것으로 보인다.
하루 전, 릴 우지 버트의 절친한 뮤지션 그라임즈(Grimes)는 “릴 우지 버트가 행성 WASP-127b를 소유하고 있는 거로 안다”라고 밝히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행성 WASP-127b는 지난 2016년 발견된 행성으로, 목성, 토성과 같이 가스로 이루어진 행성이다.
릴 우지 버트는 그라임즈의 트윗에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할 준비 중이었다”라고 직접 답을 남기며, 여전히 행성 소유권을 갖는 과정이 진행 중에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행성의 소유권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에 관한 정보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으며, 행성 WASP-127b가 나사(NASA) 공식 홈페이지에 직접 등록되어 있기도 한 만큼 많은 이들이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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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행성은 또 누가 판매하는거냐ㅋㅋㅋㅋㅋ
어따쓰게...
뭐하는거야 ㅋㅋㅋㅋㅋ
내가 누구? '행성 소유권 오너'
지난번에 마빡 다이아 갖고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도 나왔던데 공중파에서 또 보는건가 우지
우지 씹덕 아니랄까봐 이런거 좀 좋아하는 듯 ㅋㅋㅋ
미국 김선달
어질어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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