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닝 파티 역시 후반부 작업의 일부분?
지난 금요일, 칸예 웨스트는 자신이 한 약속을 딱 반쯤만 지켰다. 애틀랜타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DONDA]의 내용물로 추정되는 곡들을 직접 선보인 건 맞지만, 직후 발매되었어야 할 열 번째 스튜디오 앨범 [DONDA]는 여전히 세상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제보에 의하면 칸예 웨스트는 리스닝 파티를 진행한 직후 지금까지도 스타디움에서 머무르며 후반부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숙식을 위해 여러 점의 침대와 전문 셰프를 대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전히 정확한 발매일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그가 동료와 함께 [DONDA]의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것만큼은 확실한 상황.
그런 가운데, 소 소 데프 레코즈(So So Def Records)의 수장이자 음악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프로듀서 중 하나인 저메인 듀프리(Jermaine Dupri)는 현 상황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발언에 따르면, 그는 지금까지의 소동이 전부 음악을 완성하기 위한 큰 그림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Jermaine Dupri @jermainedupri
칸예가 한 일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지는 않아. 그도 그럴 게, 요즘 시대에서는 이런 리스닝 파티를 많이 안 여니까. 근데 음악 틀면서 반응에 맞춰 조정하고, 가장 반응이 좋았던 순으로 우선순위를 매기고, 반응이 약했던 부분을 수정하는 거, 그게 진짜 A&R의 끝판왕이지
Editor
snobbi
- 국외 뉴스 스캇부터 오프셋까지, 아버지의 날을 맞... *4
- 국외 뉴스 칸예 웨스트, 킴 카다시안 닮은 체니 존... *6
- 자막영상 Kanye West & XXXTENTACION – True ... *2
저메인도 대가리 깨졌네
ㅋㅋ..
이해하긴 개뿔 싯팔련아 앨범 날짜 내놓고 구라치는게
저메인도 대가리 깨졌네
어? 그런가?
살해 충동 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칸예웨스트식의 큰 그림인가봐요 ㅋㅋ
애플 뮤직이 발표한거지 칸예는 암말 없었다고 아 ㅋㅋㅋ
칸예: 오....????!!!!!
좋은말로 할때 내라 진짜
칸예: 그럴듯한데?
아니 낸다며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