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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드레, 전 부인에게 매달 3억 4,000만 원 지원해야 한다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21.07.22 14:17추천수 1댓글 18

닥터드레.jpg

 

매달 23억 원에 비하면 선방한 결과.

 

지난 2020년 6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닥터 드레(Dr. Dre)와 니콜 영(Nicole Young)의 이혼 절차 중, 네티즌은 니콜 영이 매달 200만 달러(약 23억 원)의 지원금을 요구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던 바 있다. 다행히도, 최근 전해진 소식에 의하면 닥터 드레가 제공해야 하는 지원금은 그보다 훨씬 적다고 한다.

 

이번 주 법정에서 합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닥터 드레는 전처 니콜 영에게 매달 30만 달러(약 3억 4,500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할 것을 명령받았다. 그는 오는 2021년 8월 1일부터 매달 1일 30만 달러의 지원금을 부쳐야 한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닥터 드레의 지원금은 니콜 영이 재혼에 성공, 혹은 누군가와의 동거 관계가 성립하거나 한 쪽이 사망하기 전까지 지속되어야 한다. 또한, 닥터 드레는 지원금과는 별도로 니콜 영의 보험료와 집세를 포함한 각종 요금의 지불을 도맡는다.

 

한편, 닥터 드레는 현재 약 22살 아래의 배우 에이프릴 존스(Apryl Jones)와 연애 중이라는 루머에 휩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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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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