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스포츠 스타 중 가장 비싼 가격으로.
굳이 힙합 씬 안에 가둘 필요 없이, 제이지(JAY-Z)라는 인물의 가치는 다른 어떤 분야의 인물과 비교하더라도 쉽게 승복할 필요가 없을 만큼 어마어마하다. 그러한 제이지의 영향력이 이번에는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냈다.
최근, 골딘 옥션(Goldin Auctions)을 통해 '제이지 트레이딩 카드'가 경매에 부쳐졌다. 이 카드에는 2005년에 제작되었으며, 제이지의 친필 싸인이 그려져 있다. 해당 카드는 2,000달러를 시작으로 열띤 경쟁 끝에 105,780달러(약 1억 1,945만 원)에 낙찰되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 낙찰가는 스포츠 스타가 아닌 인물의 트레이딩 카드 낙찰가 중 가장 비싼 가격이라고 한다. 한편, 지금까지의 모든 카드 경매가 중 가장 비싼 가격은 로직(Logic)이 구매한 1999년 초판 인쇄 리자몽 포켓몬 카드의 22만 달러(약 2억 5,200만 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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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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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난 이 카드를 공격표시로 두고 다음 카드를 뽑겠어.
로직 무엇 ㅋㅋㅋㅋ
로직
카드 한 장에 2억을 태워?
리자몽>>>>>>>>>>>제이지
카드 한 장에 2억이면 ㅎㄷㄷ
저걸 2억에 산다고.....??
로직형...??
ㅋㅋㅋㅋㅋㅋㅋㅋ리자몽이 2억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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