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이 배대스, 디즈니랜드의 사촌 아이 출입 거부 저격으로 논란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21.03.22 15:25댓글 19

조이배대스 디즈니랜드 역풍 (1).jpg


감정적으로 호소할 수는 없는 건.


최근 오스카상 후보에 오르는 등 기분 좋은 나날을 보내고 있던 조이 배대스(Joey Bada$$)가 자신과 가족에게 일어난 찜찜한 일을 공개적으로 하소연했다. 바로, 딸의 생일을 맞아 함께 디즈니랜드에 놀러 간 약 30명의 가족, 친척 중 자폐증을 앓고 있는 사촌 아이가 출입 거부를 당한 것.


이는 아이가 마스크 착용을 거부했기 때문이며, 조이 배대스는 "이 아이는 마스크가 숨 막힌다고 생각하고 있고, 마스크 착용이 왜 필수 요건인지를 이해하지 못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많은 해외 네티즌은 "직원들은 규정을 따랐을 뿐"이라며 오히려 조이 배대스에게 질타를 가하기도 했다.


한 가지 변수가 있다면 디즈니랜드에 ‘2세 미만의 아이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규정이 존재한다는 것. 하지만 출입을 거부당한 사촌 아이의 나이는 정확히 2세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네티즌의 반응은 "2세 미만이 아닌 2세라면 마스크를 쓰는 것이 맞다"라는 쪽과 "너무 융통성이 없다"라는 쪽으로 나뉘고 있다.


한편, 조이 배대스의 가족 중 하나는 "다들 증명 없이 자신의 아이를 2세 미만이라 말하고 들어갔고, 우리는 정확히 2세라고 거짓 없이 말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CREDIT

Editor

snobbi

신고
댓글 19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