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을 유지하면 상 욕심도 없다.
릴 베이비(Lil baby)는 지난 제63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에서 "The Bigger Picture"로 '올해의 랩 퍼포먼스'와 '올해의 랩 노래'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킬러 마이크(Killer Mike)와 함께한 본 트랙의 라이브 퍼포먼스로 큰 울림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결국 두 부문의 수상자는 "Savage"의 주인공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이 되었지만, 릴 베이비는 이러한 수상 결과에 애초부터 큰 신경을 쓰지 않았다. 시상식이 열리기 직전, 릴 베이비는 MTV와 함께한 인터뷰를 통해 "나한테 상을 타는 건 큰 의미가 없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사실, 내 사람들한텐 큰 의미가 있겠지만 나한텐 별로. 난 언제나 상 타지 않은 날에 잠들었던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일어나는걸.”
물론 내 사람들을 위해, 나 상 탔다고 자랑하기 위해서는 좋아. 하지만 나 자신만 생각했을 땐 그렇게 신경 안 써.”
보통은 있지, 내 몸은 여기 있지만 내 마음과 영혼은 여기에 있지 않다고 해야 하나. 사실 많은 일들을 내 몸이 하게 시키고서는, 내 마음은 다른 어딘가에 가 있는 거야. 크게 심혈을 기울이진 않는 거지.”
내가 바라보는 나는 그냥 보통의 사람이야. 근데 내 몸, 이 릴 베이비란 사람은 유명하지. 하지만 난 머릿속에서는 한 발짝 물러나서 보통의 사람처럼 살려고 해. 이게 내 겸손을 유지하는 방법이야.”
한편, 본 인터뷰에서 릴 베이비는 릴 더크(Lil Durk)와 [The Voice of the Heroes]라는 가제의 합작 앨범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함께 전했다.
Editor
snobbi
- 국외 뉴스 릴 더크&릴 베이비, “귀 열어, 새 앨범... *1
- 국외 뉴스 릴 베이비, 7월에 새 앨범 낸다? *1
- 국외 뉴스 릴 베이비, 빌보드 핫 100에 100번 입성... *3
에미넴:상타는것보다 우리 딸 유치원 데려다주는게 더 중요하다구
에미넴:상타는것보다 우리 딸 유치원 데려다주는게 더 중요하다구
릴베이비 에티튜드 멋지다
문신도 안하고
멋져
멋있다
진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멋지다 스웩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