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지 않을 때가 됐는데도 여전히 놀라운 기록 제조기.
2018년 앨범 [Scorpion]과 함께, 그리고 그 이전부터 드레이크(Drake)는 온갖 기록을 깨부수고 갈아치우는 '기록 제조기'로 군림했다. 이러한 그의 기록 생성 릴레이는 2021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업데이트된 빌보드(Billboard) 핫100 차트에 의하면, 드레이크는 새 EP [Scary Hours 2]의 세 수록곡 "What's Next", "Wants and Needs", "Lemon Pepper Freestyle"을 나란히 1, 2, 3위로 데뷔시켰다. 이는 역사상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던 대기록이다.
한 뮤지션이 빌보드 핫100 차트의 1, 2, 3위에 동시에 곡을 올려놓은 건 지금까지 비틀즈(The Beatles)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만이 가지고 있던 기록이다. 하지만, 이번 드레이크의 기록은 세 곡 모두 발매 첫 주의 데뷔 성적이라는 점에서 훨씬 놀랍게 여겨지고 있다.
한편, "Wants and Needs"와 "Lemon Pepper Freestyle"의 탑10 진입과 함께 릴 베이비(Lil Baby)는 커리어 사상 여섯 번째 탑10 곡, 릭 로스(Rick Ross)는 세 번째 탑10 곡을 보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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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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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를 멜론처럼 줄세우기하네
진짜 단순 커리어로는 드레이크 따라올 사람이 없는듯.
울 옵하 올려
답글순 정화
ㄷㄱㅅ
ㄷㄱㅅ
ㄷㄱㅅ
빌보드계 호날두 ㄷㄷ
미쳤다 ㄷㄷ
캬
ㄷㄷㄷㄷ
ㅓㅜㅑ
드레이크시대는 언제까지 이어질까
이젠 본인도 그만 하자고 외친다..!
줄을 세워버리네..
그럴 만했지 너무 좋음 이번 싱글들...
드레이크는 노하우도 거의 필요 없는 수준..
앨범 미뤘는데도 화력은 오히려 더 세진 것 같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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