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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 a.k.a. GAMI - my money long

title: [회원구입불가]soulitude2015.02.15 18:13댓글 0


漢 a.k.a. GAMI - my money long


앨범: 漢 a.k.a. GAMI - 9SARI
발매년도: 2014
프로듀서: HITMAN D




[Hook]
これはただの音楽 だが実は音楽ではない なぜなら
이건 단지 음악, 그렇지만 사실은 그냥 음악이 아냐, 왜냐면

スキルを身につけるだけじゃ駄目
스킬을 갖추는 것만으론 안 되거든

生き様で証明するまでは
삶으로 증명할 때까지는

目的はただ一つ 札束をたらふく頂く
목적은 오직 하나, 돈을 잔뜩 버는 것

氷山の一角から始まる計画で叩く電卓
빙산의 일각에서 시작되는 계획으로 두드리는 계산기



[Verse 1]
流石にサラリーマンとかにはなれない主義 シノギも慣れたし
역시 샐러리맨 같은 건 될 수 없는 신념, 견디는 것도 익숙해졌고

売上は右肩上がり ゴーゴーガールや合法ハーブ
매상도 올라가고 있어, 스트립 클럽녀나 합법 허브
(합법 허브: 탈법 허브라고도 한다. 대마의 주성분을 합성해서 만든 일종의 유사 마약. 화학적 합성으로 제조하기에 저렴한 데다가, 법망을 교묘하게 피해서 제조하기에 당당하게 판매하기까지 한다. 일본에서 상당히 문제시되고 있는 약물.)

這い上がり方も色々ある中 奴らはリスクと引き換えに
고생하며 먹고 사는 방법도 여러 가지지만, 녀석들은 리스크와 맞바꿔

利益を手にするいわゆる売人 ふとした瞬間その隙に
이익을 손에 넣는 소위 장사꾼, 아주 잠깐 새에 갑자기

一寸の先闇 失う光 昼間Day Timeは
한 치 앞은 어둠이 돼, 빛을 잃어버리지, 낮 동안은

派手には動かずに デリバリーが中心
눈에 띄게는 움직이지 않고 배달 중심의 장사

もちろん値段も大事だけど もっぱら俺達なら内容重視
물론 가격도 중요하지만, 딱 우리뿐이라면 내용물을 중시해

金転がしたり 金を焦がしたりの繰り返し
돈을 굴린다든지 돈을 태운다든지를 반복

やたらとケチ付けてくる勘ぐる奴は無視
무턱대고 트집 잡는 의심 많은 녀석은 무시

色黒カリアゲ七三分けで デカ目のマスクにグラサンをかけて
그을린 피부, 깎아올린 머리 7:3 가르마로, 커다란 마스크에 선글라스 끼고

夜になればクラブで売りさばく 出入り禁止とかは無いシステム
밤이 되면 클럽에서 팔아 치워, 출입금지 같은 건 없는 시스템

ケツ持ちもしくは悪いダチと手を組み もちろん店ぐるみ
뒤 봐주는 조폭이나 나쁜 녀석들과 손을 잡지, 물론 가게도 한 통속

世間じゃ不景気 でも不敵な笑み浮かべて悪だくみ
요즘 세상은 불경기지만 뻔뻔한 웃음을 띄우며 나쁜 계획을 세워

とにかくトラブルとかありゃ拡大してく 必ず上がる末端価格
어쨌든 문제가 있다면 키워나가, 그러면 반드시 올라가는 말단가격

需要と供給 年中無休でポリスとガンジャを上手く巻く
수요와 공급, 연중무휴로 마리화나를 말고 경찰을 피해
(‘巻く’라는 단어는 원래 ‘말다’라는 뜻이지만, 경찰 뒤에 쓰면 ‘피하다, 도망가다, 따돌리다’로 쓰임.)

小分けにしてあるキティちゃんのパケ 10個買えば1個オマケあげる
작게 작게 나눠서 작은 봉지에 담아, 10개 사면 1개는 덤으로 줘

筋肉隆々の強面のアンチャンも見る見るほら痩せていく
근육 빵빵한 세 보이는 형님도 봐봐, 순식간에 말라가지

まとめて買うようになり 毎晩理性を失いHighになる
결국 몰아서 사게 되고, 매일 밤 이성을 잃고 약에 취하지

まともじゃないよ ブチこんで "Over Dose" Highになる
정신을 못 차리지, 다 처넣어 과다복용, 약에 또 취하지

盗聴や張り込み勘ぐるくせに また手出してる変なクスリ
도청이나 잠복수사 의심하는 주제에 또 손을 대는 이상한 약

撲滅運動しても無理 消えない詐欺とかぼったくり
퇴치운동 해도 무리야, 사라지지 않는 사기라든지 바가지 씌우기



[Hook]



[Verse 2]
やっぱり法律犯したり 人騙したりはせずに金儲け
역시 법을 어긴다든지 사람을 등처먹든지 하지 말고 돈을 벌어야지

アホくさいけど 満更バカには出来ない
바보인가 싶기도 하겠지만, 정말 바보는 오히려 이렇게 못하지

満額を稼ぎ出せる  人とは違う角度から物見て
천만금을 벌어들일 수 있지,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각도에서 사물을 보고

後は覚悟決めカッコつけるだけ くだらない過去にはケリをつけ
다음은 각오를 하고 멋부릴 뿐, 구차한 과거에는 결말을 지어

口だけじゃない形にすること心がける
말뿐이 아니라 실현시킬 것을 결심해

この音イケてるtodayなら リズムに合わせてひたすら書き溜める
이 음악이 잘나가는 요즘이라면 리듬에 맞춰 오직 가사 써넣어

リリック出来たらプリプロ無しでRECの繰り返し
가사가 완성됐다면 프리 프로덕션 없이 레코딩의 반복

ライブかましすぐマイクで吐く 退屈しのぎに一本巻く
테이프를 끼우고 곧 마이크에 토해내, 심심풀이 삼아서 한 대 말아

子供騙しレベルじゃないライム/フロウから成る
어린애들 등처먹는 레벨이 아닌 라임과 플로우로 완성된

麻薬みたくまた聴きたくなるラップ
마약처럼 또 듣고 싶어지는 랩

流石に三十路過ぎて"自称ミュージシャン"はただ悲しい越えて怪しすぎる
확실히 서른 넘어서도 ‘자칭 뮤지션’은 슬픈 걸 넘어서 아예 수상한 수준이잖아

俺なら正真正銘"ラッパー" 種仕掛けもある言葉のマジシャン
나라면 진짜배기 ‘래퍼’, 트릭도 쓸 줄 아는 언어의 마술사

生き方こだわるこの音楽 さらさらまともにやるつもりもない
삶의 방식이 중요한 이 음악, 결코 제대로 해볼 생각도 없는

俺よりお前は何故ギャラ少ない ならば「さらば」かもしくは
나보다 네가 왜 개런티가 적을까, 그럼 관두시든가 아니면

趣味でやるか死ぬ気でやりなさい
취미로 하든가 죽을 각오로 하세요

これが新宿Style 9sari group 漢 a.k.a. GAMI
이게 신주쿠 스타일, 9sari group, 칸(漢) a.k.a. GAMI



도쿄 신주쿠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그룹 MSC의 멤버. 2002년 MSC로 EP를 발매했고, 같은해 B Boy Park의 MC Battle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2003년 MSC 첫 정규 앨범 발매 후 2005년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이후에도 MSC로서도 솔로로서도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다. 특히, 랩배틀 대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좋은 성적을 남겨왔다. 이 싱글은 작년에 발표되었는데, 미니멀한 비트에 이야기하는 듯한 래핑으로 음악과 길거리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日요일에 日본어 가사해석' 시리즈 예순네 번째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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