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Babe, I’m not that patient
있잖아, 나도 참는 데 한계가 있어
When your heart is this heavy
네 마음이 이렇게 무거운데
When your mind won’t stop spinning
쉴 새 없이 맴도는 생각에
And the sadness feels like it’s made of stone
그 슬픔이 돌처럼 굳어버렸을 때
[Pre-Chorus]
You would get away, too
너였어도 벗어나고 싶었을 걸
Why can’t you see it?
왜 내 마음을 몰라주는 거야?
If you were in my shoes
내 입장이 되어 봤다면
You would’ve run away
멀리 떠나버렸을 거야
I guess I need a break
이제는 좀 쉬어가야 하나 봐
From the weight, from the looping thoughts
이 무게감에서, 끝없는 생각의 고리에서
From loving someone who won’t meet me
다가와 주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는 일에서
[Chorus]
In the middle
중간에서라도
At least *in the middle
적어도 중간쯤에서라도 만나줘
*Meet me in the middle(서로 타협하다/중간 지점에서 만나다)
관계의 균형이 무너진 상태에서, 상대방에게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보여달라는 의미
Can’t walk alone, but I don’t
홀로 걷긴 싫지만, 그렇다고 해서
Need someone like you
너 같은 사람이 필요한 건 아니야
[Verse 2]
I love deeply, and It’s not a flaw
내 사랑이 깊은 건 흠이 아니야
But you made it feel like weakness
근데 넌 그걸 약점으로 만들었지
Again, it’s my mistake
또 내 탓인 걸까
You wet my eyes, then let them dry on their own
넌 내 눈을 젖게 만들고는, 그대로 마르도록 내버려 뒀어
I will miss you till I die, but I might die before
죽을 때까지 그립겠지만, 어쩌면 그리워하다 내가 먼저 죽을지도 몰라
[Pre-Chorus]
If I keep loving you
계속 너를 사랑한다면
I’ll keep letting you hurt me
계속 상처받는 걸 허락하는 셈이겠지
If I keep holding you
계속 너를 붙잡는다면
Nothing will stay in my hands
내 손엔 아무것도 남지 않을 거야
I don’t think love could ever be fair
사랑이 언제나 공평할 수는 없겠지만
But I still want to love someone
그래도 나는 사랑하고 싶어
Who’s ready to meet me
날 만나러 와 줄 준비가 된 그런 사람을
[Chorus]
In the middle
중간에서라도
At least in the middle
적어도 중간쯤에서라도 만나줘
I know what’s right, and I don’t
이젠 뭐가 옳은지 알아, 그래서
Need someone like you
너 같은 사람은 필요 없어
[Instrumental Ou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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