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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津 玄師 (Kenshi Yonezu)-まちがいさがし (Machigai Sagashi)

title: Ken CarsonRyo愛2025.02.07 22:02댓글 0

まちがいさがしの間違いの方に
틀린 그림 찾기 속의 틀린 그림으로

生まれてきたような気でいたけど
태어난 것 같은 기분이었지만

まちがいさがしの正解の方じゃ
틀린 그림 찾기 속의 정답이었다면

きっと出会えなかったと思う
분명 만나지 못했을 것 같아

ふさわしく 笑いあえること
어울리게 마주 웃을 수 있다는 것에

何故だろうか 涙がでること
어째서일까, 눈물이 나는 것은

君の目が貫いた 僕の胸を真っ直ぐ
너의 눈이 꿰뚫었어, 나의 가슴을 곧게

その日から何もかも 変わり果てた気がした
그 날부터 모든 것이 완전히 변해버린 듯한 느낌이 들었어

風に飛ばされそうな 深い春の隅で
바람에 날아갈 듯한 깊은 봄의 한 구석에서

退屈なくらいに何気なく傍にいて
지루할 만큼 아무렇지 않게 곁에 있어줄래

間違いだらけの 些細な隙間で
오답 투성이의 사소한 틈새에서

くだらない話を くたばるまで
시시한 이야기를 지쳐 나가떨어질 때까지

正しくありたい あれない 寂しさが
올바르게 있고 싶어, 그럴 수 없는 쓸쓸함이

何を育んだでしょう
무엇을 키워낸 걸까

一つずつ 探し当てていこう
하나씩 찾아내어가자

起きがけの 子供みたいに
막 잠에서 깬 어린아이처럼

君の手が触れていた 指を重ね合わせ
네 손이 닿고 있었어, 손가락을 겹쳐 맞대고서

間違いか正解かだなんてどうでもよかった
오답인지 정답인지는 아무래도 좋았어

瞬く間に落っこちた 淡い靄の中で
눈 깜짝할 사이에 떨어진 엷은 안개 안에서

君じゃなきゃいけないと ただ強く思うだけ
네가 아니면 안 된다고, 그저 강하게 생각할 뿐

君の目が貫いた 僕の胸を真っ直ぐ
너의 눈이 꿰뚫었어, 나의 가슴을 곧게

その日から何もかも 変わり果てた気がした
그 날부터 모든 것이 완전히 변해버린 듯한 느낌이 들었어

風に飛ばされそうな 深い春の隅で
바람에 날아갈 듯한 깊은 봄의 한 구석에서

誰にも見せない顔を見せて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은 얼굴을 보여줄래

君の手が触れていた 指を重ね合わせ
네 손이 닿고 있었어, 손가락을 겹쳐 맞대고서

間違いか正解かだなんてどうでもよかったんだ
오답인지 정답인지는 아무래도 좋았어

瞬く間に落っこちた 淡い靄の中で
눈 깜짝할 사이에 떨어진 엷은 안개 안에서

君じゃなきゃいけないと ただ強く思うだけ
네가 아니면 안 된다고, 그저 강하게 생각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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