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津 玄師 (Kenshi Yonezu)-優しい人 (Yasashii Hito)

気の毒に生まれて　汚されるあの子を
가엾게 태어나 더럽혀진 그 아이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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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なたは　「綺麗だ」　と言った
당신은 '예쁘다' 고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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傍らで眺める私の瞳には
옆에서 바라본 나의 눈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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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ても醜く映った
너무 흉하게 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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噎せ返る温室の　無邪気な気晴らしに
숨막히는 온실의 천진난만한 기분전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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付け入られる　か弱い子
이용당하는 연약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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持て余す幸せ　使い分ける道徳
주체할 수 없는 행복과 적당히 올바른 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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憐れみをそっと隠した
불쌍한 마음을 살짝 감췄어

頭を撫でて　ただ　「いい子だ」　って言って
머리를 쓰다듬고 그저 '착한 아이네' 라고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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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子へ向けるその目で見つめて
그 아이를 향하는 그 눈으로 바라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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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なたみたいに優しく
당신처럼 상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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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きられたならよかったな
살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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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りには愛されず　笑われる姿を
주위로부터 사랑받지 못하고 비웃음 당하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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窓越しに安心していた
창문 너머로 보며 안심하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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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バ抜きであぶれて　取り残されるのが
도둑잡기에서 마지막 조커를 가진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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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じゃなくてよかった
내가 아니여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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強く叩いて　「悪い子だ」　って叱って
세게 때리며 '나쁜 아이야' 하며 꾸짖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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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子と違う私を治して
그 아이와 다른 나를 고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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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なたみたいに優しく
당신처럼 상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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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きられたならよかったな
살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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優しくなりたい　正しくなりたい
상냥해지고 싶어 올바른 사람이 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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綺麗になりたい　あなたみたいに
깨끗해지고 싶어 당신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