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津 玄師 (Kenshi Yonezu)-感電 (Kanden)

逃げ出したい夜の往来 行方は未だ不明
도망치고 싶은 밤을 오갈때 갈 곳은 아직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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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り回って虚しくって 困っちゃったワンワンワン
헤매고 헤매다 허무해져서 난처해졌어 멍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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失ったつもりもないが 何か足りない気分
잃어버린 것도 없을 텐데 뭔가 부족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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ちょっと変にハイになって 吹かし込んだ四輪車
조금 이상하게 하이해져서 고속회전하는 사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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兄弟よ如何かしよう もう何も考えない様
형제여 어떻게든 하자, 이제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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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河系の外れへと さようなら
은하계의 끝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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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実も 道徳も 動作しないイカれた夜でも
진실도 도덕도 동작하지 않는 글러먹은 밤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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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ら手を叩いて笑い合う
우리는 손뼉을 치며 서로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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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にも知られないまま
그 누구도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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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った一瞬の このきらめきを
단 한 순간의 이 반짝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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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べ尽くそう二人で くたばるまで
둘이서 죽을 때까지 모조리 먹어치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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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して幸運を 僕らに祈りを
그리고 행운을, 우리에게 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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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だ行こう 誰も追いつけない くらいのスピードで
계속 가자, 누구도 쫓아오지 못할 만큼 빠른 속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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稲妻の様に生きていたいだけ
번개처럼 살아가고 싶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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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前はどうしたい？ 返事はいらない
너는 어쩔래? 대답은 안 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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転がした車窓と情景 動機は未だ不明
굴러가는 차창 밖 풍경, 동기는 아직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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邪魔臭くて苛ついて 迷い込だニャンニャンニャン
귀찮고 초조해지고 헤매버렸어 야옹 야옹 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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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こいらで落とした財布 誰か見ませんでした？
이 근처에 떨어트린 지갑 누가 못 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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馬鹿みたいについてないね 茶化してくれハイウェイ・スター
바보같이 재수도 없네, 대충 넘겨 줘 하이웨이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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よう相棒 もう一丁 漫画みたいな喧嘩しようよ
어이 파트너, 다시 한 번 만화처럼 싸워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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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落になんないくらいのやつを お試しで
장난이라곤 할 수 없을 정도로 시험삼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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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論と 暴論の 分類さえ出来やしない街を
정론과 폭론이라는 분류 따위론 나눌 수 없는 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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抜け出して互いに笑い合う
빠져나와서 서로 같이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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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指すのは メロウなエンディング
목표하는 건 멜로한 결말

それは心臓を 刹那に揺らすもの
그것은 심장을 찰나에 뒤흔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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追いかけた途端に 見失っちゃうの
쫓아가려던 순간에 놓쳐 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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きっと永遠が どっかにあるんだと
분명 영원이 어딘가에 있을 거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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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後日を 探し回るのも 悪くはないでしょう
훗날을 찾아 헤매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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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前がどっかに消えた朝より
네가 어디로 사라진 아침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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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な夜の方が まだましさ
이런 밤이 차라리 나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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肺に睡蓮 遠くのサイレン
폐 속의 수련과 먼 곳의 사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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響き合う境界線
함께 울리는 경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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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し合う様に 喧嘩しようぜ
사랑하듯이 싸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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遺る瀬無さ引っさげて
안타까움을 이끌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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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った一瞬の このきらめきを
단 한 순간의 이 반짝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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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べ尽くそう二人で くたばるまで
둘이서 모조리 먹어치우자 죽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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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して幸運を 僕らに祈りを
그리고 행운을, 우리에게 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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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だ行こう 誰も追いつけない くらいのスピードで
계속 가자, 누구도 쫓아오지 못할 만큼 빠른 스피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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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は心臓を 刹那に揺らすもの
그것은 심장을 찰나에 뒤흔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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追いかけた途端に 見失っちゃうの
쫓아가려던 순간에 놓쳐 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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きっと永遠が どっかにあるんだと
분명 영원이 어딘가에 있을 거라며
​
明後日を 探し回るのも 悪くはないでしょう
훗날을 찾아 헤매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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稲妻の様に生きていたいだけ
번개처럼 살아가고 싶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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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前はどうしたい？ 返事はいらない
너는 어쩔래? 대답은 안 해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