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킬러 마이크 인터뷰 (2013/06/13) - 국외 힙합 - 힙합엘이 | HIPHOPLE.com
킬러 마이크 인터뷰를 하나 더 올려봅니다.
아 설마
버니 샌더스 모르시는 분은 없겠죠?
외힙 리스너분들은 이미 기본 상식으로 다들 아시겠죠?
예전에 버니 샌더스 관련 인터뷰 번역도 했습니다.
작년에 올린 포스트였죠.
힙x) 총기규제 - 국외 힙합 - 힙합엘이 | HIPHOPLE.com
그런데 재밌는 점은
킬러 마이크는 버니 샌더스를 지지했지만
총기규제에 관해선 버니 샌더스와 견해가 아예 다른 편이죠.
아시다시피 킬러 마이크 역시
상당히 복잡한 정치견해를 가진 인물입니다.
상당히 흑인적인 정치견해를 가졌으면서도
또 주류 흑인과 상당히 다른 부분도 많아요.
당연히 저도 그의 정치의견에 100% 동의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그의 견해를 보고 생각할 줄 아셔야 합니다.
아니 하다못해 이건 칸예라도 마찬가지고요.
무작정 칸예를 옹호할 생각하지 마시고
"칸예의 저런 생각과 이념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그걸 냉철하게 분석하려고 노력해야죠.
어쨌든 앞으로도 킬러마이크 관련 정보 많이 올릴 겁니다.
아 그리고 넷플릭스에 있는
킬러 마이크 다큐멘터리 굉장히 재밌습니다.
사회 정치에 대해 많은 얘기를 하고 있으니
그의 음악을 더 이해하려면 보세요.
힙합이랑 저항시를 동일선상에 두고 비유하는것부터 얼마나 무식한지 잘 알겠음. 저항시에 비유를 하려면 컨셔스 힙합이라던지 사회비판랩을 가져와야지 힙합 전체와 시의 일종인 저항시를 가져와서 동일선상에 두고 멍청하게 비유질하고있네 ㅋㅋ
당연히 ‘저항’시에서 가장 중요한건 저항이겠지
근데 힙합에서 가장 중요한건 힙합 그 자체, 구성요소인 랩과 비트라는거임. 이게 이해가 안되면 걍 한글 다시배워 벽이랑 대화하는거같으니까
뭔 개소리를하는지
니가 힙합의 본질이 흑인 숭배라매?
근데 흑인 숭배보다 더 중요한 구성 요소가 있으면
그게 본질이지 흑인숭배가 본질인게 아니잖아?
그래서 내가 흑인숭배기 없어도 랩,비트같은 즐길거리가 있으면 힙합이니 이게 본질인거다 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준거지.
흑인숭배만 있으면 힙합 이님
랩,비트만 있으면 힙합 맞음
고로 랩,비트같은 즐길거리가 힙합의 본질임
이게 이해가 안됨? 이게 단순히 프레임씌우기로 보임?
그냥 좀 멍청하면 글을 똑바로 읽고 반박을 하자
힙합의 본질 흑인숭배 맞는데? ㅋㅋ 그래서 결국 지난 몇십년간 힙합의 모든 요소가 변했지만 딱 하나 남은 에센스가 흑인 숭배밖에 없다는건 어떻게 설명할건지? 클럽 문화 운운쳐하는것도 아주 같잖아서 못보겠음 그랜드마스터플래쉬나 아프리카 밤바타같은 초창기 개척자들만 보더라도 이건 철저히 '흑인'의 '정치적'인 장르이자 문화고 ㅋㅋ
네 말이 사실이면 주류 래퍼중에 타 인종이 '나 흑인 아니지만 내가 흑인보다 잘한다, 더 대단하다'
라는 식의 발언 한 래퍼 단 한명이라도 가져와보셈 ㅋㅋ 그럼 내가 인정해준다
아니 이 형님 풍채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릭로스인 줄
본인 체중에 대한 셀프디스도 많이 하는 편 ㅋㅋ
칸예보고 정치적인 사람이 아니라는 주장을 하는 외게에 이런걸 올리시다니
에... 그게 무슨 뜻이시죠?
이해할 리터러시가 안되는 사람이 대부분일거라는얘기죠
아 kotayex님이 올리신 다른 글을 보고 맥락을 이해했습니다.
뭐.... 저는 여기서 의견이 없습니다
님 그 글에서 인터뷰만 싹 번역해오고
정작 댓글에서 말하는거라곤 구독자 80만이 말하는데 니는 방구석 ㅠ 이딴 소리밖에 안하셨잖아요
본인 의견이 있긴 하심?
그리고 그 글에서 칸예가 정치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한 사람이 있음? 그냥 님이 가져온 그 영상에서 말하는 얘기들이 너무 인종적인 시각이고 이상해보인다는 얘기밖에 없었는데
내 의견 : 힙합은 현존하는 음악 장르에서 가장 인종적이고 정치적인 장르이며 이것을 분리해서 본다는것은 불가능함 완벽한 장르에 대한 오독 심지어 칸예는 꾸준히 정치적인 발언과 행보를 보였고 가사에도 많이 녹아있음 그런 상황에서 왜 인종적으로만 생각해? 기분 나빠졌어 ㅜ 따위의 댓글에 내가 낼 의견따위는 아무것도 없음
인종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것 자체로 기분 나쁘다고 한 적 없음. 인종적인 시각으로 한 사람의 인생 전체를 어떠한 방향으로 끼워맞추려하는 내용에 반박한거지
난 지금 시점의 칸예가 정신 나갔고 정치적으로 미친소리만 하고다닌다고 생각함. 근데 그것때문에 과거의 발언들이나 행동을 일률적으로 끼워맞추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얘기한거임
칸예가 과거에 한 발언 :
백인 여자가 내게 안겨 있고 내 티셔츠처럼 나한테 딱 맞아
조지 부시는 흑인들을 신경쓰지않는다
백인들이 패션 업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내게 기회가 없다
노예제는 선택이다
백팩 랩을 좋아하지않지만 나는 거리 출신이 아니어서 어쩔 수 없었다
?? 내가볼땐 다 정치,인종 발언같은데
또 곡해해서 받아들이는데
난 칸예가 과거에 인종,정치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한 적이 없음. 그 발언들을 백인우월주의로 끌고가서 지금의 미쳐있는 칸예와 끼워맞추려는 내용에 반박했다는거지
도대체 뭘 보고 누구 얘기에 대답하는거임?
저 발언들에서 결국 늘 백인들의 인정을 갈망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는게 내가 가져온 인터뷰의 논지임 내가볼땐 충분히 타당함 저 글에서 언급되는 알렉스 존스, 닉 푸엔테스가 누군지 뭐하는 사람인지 알기는 함? 님의 웅덩이만도 못한 식견으로 비비려하지말길바람
노예제는 선택이었다 발언은 그렇다치고 나머지
발언은 존나 받아들이기 나름이지 저걸가지고 백인우월주의랑 엮는걸 보고 기워맞춘다 하는거임
그리고 백인들의 인정을 갈망하는게 도대체 왜 문제인지? 그게 백인우월주의랑 엮이는건 잘못된 생각임. 빠른 문명화를 이뤄내 서구 내 주류를 이룬 백인 문화에서도 본인의 문화를 인정받으려는 시도가 백인우월주의라고? 흑인은 흑인의 문화 바운더리 안에서만 활동하면서 흑인들의 인정만 갈망해야하는건가? ㅋㅋ
니가 볼땐 타당할 수 있어도 남이 볼땐 아닐 수 있다는걸 도대체 왜 모름.. 밑에 저 댓글부터 현지인이 그렇게 생각하니 니들이 어떻게 떠들던 상관없다는 무적논리 가져오는데 여긴 한국이고 한국 커뮤니티임. 여기 사람들이 흑인들의 시선에 동조하지 않는다고 수준이 떨어진다는 식의 개소리하는건 그냥 니가 흑인우월주의자고 저런 유튜버한테 자아의탁해서 ‘나는 흑인 사회문제에 공감하고 칸예같은 인종차별주의자를 싫어하는 깨어있는 사람‘이라고 우월감 느끼려고 커뮤니티 들어온걸로밖에 안느껴짐
내 얘기를 하자면 칸예는 미친사람이 맞고 정치적으로 정신나간 주장을 하고있는 사람이 맞음.
근데 과거의 성적 취향이나 발언들, 행보까지 하나하나 끼워맞춰서 원래 백인우월주의자였다느니 끼워맞추는 그 영상 내용에 반대했을뿐임. 도대체 뭘 보고 와서 외게 수준 품평하시는지 모르겠는데 그 댓글들을 ‘칸예가 정치적인 사람이 아님’ 이라고 이해하셨다면 님이 이해을 잘못한거임
'흑인이 성공하면 다른 인종 여자로 갈아탄다' 라는 건 흑인 사회에서 존재하는 아주 유명한 논란거리중 하나고 이걸 단순히 성취향으로 생각하는것 자체가 님의 리터러시를 보여주는거임 물론 칸예가 그런 통념을 따르든 말든 지 마음이지만 커리어 초창기부터 인종에 관련된 화두로 어그로 끌어온 사람이 저 주제로 논의 안될거라고 생각하면 그건 걍 빠가임
그걸 논란거리로 만드는게 가장 인종차별적이고 괴상함. 인종에 관한 화두를 던진 흑인이 성공하고 백인 여자를 만나면 거기에 따른 논의를, 백인우월주의자 아니냐는 괴상한 논의를 받아들여야한다고? 이건 일반적인 통념이 아니라 인종차별주의적이고 피해의식에 쩌든 사고방식임. 어떤 사람이 어떤 인종의 이성을 만났을때 그걸 사상과 연관지어서 생각하는건 명백히 비정상임
님이 비정상적으로 생각하고 말고는 아~무도 관심없고 현실적이지도않음 왜냐면 실제로 거기서 사는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핵심적으로 논의가 되는 문제니까 왜냐면 단순히 성취향이 아니라 흑인 여성의 미의 기준, 라이프스타일 이런것들이랑도 다 엮여있기 때문임 순수한 역사적 사건에 대한 논의도 어느 지역에서 하느냐에 따라 다른 반응이 나오는 판에 인종 문제에 대해서 나는 이해못하겠다~~ 라는 님 개인의 사견따위는 아무 의미없음
당연히 피해를 받아온 흑인사회 입장에서 다양한 문제에 대해 피해의식섞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대응할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근데 님이 그 글을 한국 커뮤니티인 이곳에 가져온 순간 우리는 우리의 시선으로 그 영상을 받아들이고 의견을 나누는거지 흑인사회의 시선에 몰입해서 걔네들의 의견을 무조건적으로 수용해야하는건 아니잖아
님이 지금 말하고있는건 걔네의 문제를 걔네끼리 나눌때 얘기고 여기에 가져온 순간 우리는 우리의 시선으로 그 이슈를 바라보는거임. 그래놓고 흑인사회의 시선과 다르니까 이해할 리터러시가 안되네 외게가 칸예를 정치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하네~ 같이 곡해해서 댓글달고 다니는게 비정상인거고
님이 힙합 음악이라는걸 단순히 듣고 소비하고 그것에 공감하고 몰입하는 순간부터 이미 '흑인은 짱 흑인은 위대하다'라는 관념을 깔고가는거임 지금까지 그 어떤 백인 힙합 팬, 심지어 백인 래퍼들조차도 이 관념을 넘어선 사람도 없고 넘어설 시도 조차 안하는게 현실임 그게 바로 힙합이란 '문화'의 본질인데 거기서 흑인사회의 시선 어쩌구 하는거부터 님(뿐만 아니라 이곳의 대부분)은 힙합을 듣는게 아니라 님이 창조한 가상의 뭔가를 듣는거임
힙합을 듣고 몰입하는 순간 흑인숭배를 깔고가는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웃기네 그냥
힙합도 힙합나름이지 클럽문화에서 파생된게 시초인 음악을 흑인숭배문화로 퉁쳐버리시는게 님이 얼마나 정치병에 빠져있는지 알것같음
님 말처럼 흑인숭배를 외치는 힙합도 있지.
근데 근래에는 아닌 힙합도 많음. 그리고 힙합을 좋아한다고 흑인숭배에 동조해야하는것도 당연히 아님
힙합을 좋아하는건 비주얼적인 요소일 수도 있고, 과격함일수도 있고, 기존의 주류 문화들과 다른 무언가일수도 있고, 사운드 자체일 수도 있음. 그 요소들도 당연히 힙합임 니가 말하는 정치적 정체성 단 하나가 힙합을 정의하는게 아니라.
그 관념을 깨려고 한 사람이 없는건 지금 니만해도 한국 커뮤니티에까지 흑인사회의 사상 끌고와서 동조 안하면 우민취급하는데 미국 본토는 오죽하겠음 ㅋㅋ 죽이니 살리니 하는데 목숨걸고 거기에 도전하려는 사람이 없었을 뿐이지 그렇다고 해서 힙합의 본질이 흑인숭배인건 절대아님
힙합의 본질 흑인숭배 맞는데? ㅋㅋ 그래서 결국 지난 몇십년간 힙합의 모든 요소가 변했지만 딱 하나 남은 에센스가 흑인 숭배밖에 없다는건 어떻게 설명할건지? 클럽 문화 운운쳐하는것도 아주 같잖아서 못보겠음 그랜드마스터플래쉬나 아프리카 밤바타같은 초창기 개척자들만 보더라도 이건 철저히 '흑인'의 '정치적'인 장르이자 문화고 ㅋㅋ
네 말이 사실이면 주류 래퍼중에 타 인종이 '나 흑인 아니지만 내가 흑인보다 잘한다, 더 대단하다'
라는 식의 발언 한 래퍼 단 한명이라도 가져와보셈 ㅋㅋ 그럼 내가 인정해준다
흑인들이 주류인 문화니까 흑인 숭배를 하는 래퍼들이 존재하는거지 힙합 자체의 본질이 흑인숭배인게 아님. 그리고 힙합은 클럽문화에서 시작된게 맞음. 브레이크비트가 뭔지는 암? 클럽이 없었으면 힙합도 없었음. 디제이가 없었으면 힙합도 없었고
힙합의 본질은 즐기는 음악이라는거임. 무슨 정치적 메세지를 나누는 흑인숭배의 장이 아니라
즐기지 못하고 흑인숭배만 남으면 그건 수필이지 더 이상 힙합이 아님. 흑인숭배가 에센스라고 하는데 그냥 이건 니가 흑인숭배의 메세지를 담은 힙합만 골라 쳐 들으시니 그렇게 느끼는거고 인종적인 문제랑 전혀 상관 없는 순수하게 즐기는 힙합이 요즘의 주류임
흑인이 잘하니 내가 더 잘하니 애초에 사람들이 거기에 관심이 없음 ㅋㅋ 니같이 정치병 환자들이나 신나서 흑인숭배 운운하는거지
그랜드마스터플래쉬랑 아프리카밤바타가 힙합에 근본저ㄱ으로 끼친 영향이나 찾아보고 떠드세요 뭔 주구장창 파티무새 ㅋㅋㅋ 누가 가사에 인종문제 쓴다함? 아무리 개멍청한척 하고 다니는 래퍼들도 인종문제만 나오면 화들짝 놀라서 아...진짜 우리 각성하자..흑인 형제들이여...경찰 ㅆㅃ... 이러는게 래퍼들 99.999%인데 ㅋㅋ
인종문제에 래퍼들이 눈치를 많이 보는건 니같이 동조 안해주면 우민취급하는 정치병 환자들이 본토에 상당히 많기 때문임
니 말은 지금 내 댓글에 반박이 안됨.
인종문제에 겁을 낸다고 힙합의 본질이 흑인숭배가 된다고? 흑인숭배가 빠져도 힙합인데 도대체 왜 본질이 흑인숭배란거임 ㅋㅋㅋ 본질이 뭔지 모르나?
뭐 언제는 눈치봐서 가사에서 맨날 경찰 욕하고 동양인 비하함? ㅋㅋ 힙합에서 사실상 유일한 성역이 인종문제임 나 약쟁이야 헤헿 나 또라이임 ㅎ 길바닥에서 똥쌀거야 히히
이런애들도 인종문제 뜨면 와 진짜.. 우리 이 문제에 집중할 필요가 있어.. 흑인의 삶이 나아지는 사회를 바랍니다..
이래야한다고 ㅋㅋㅋ 타 장르에 이딴게있을것같음?
켄드릭의 랩에서 정치적 메세지만 남고 즐길거리가 사라진다면 더 이상 힙합이 아님. 수필이지
근데 켄드릭의 랩에서 메세지를 빼고 즐길거리 (랩, 비트, 사운드 등)만 남겨놓으면 그건 힙합이 맞음
힙합의 본질은 즐길거리임. 플레이보이카티마냥 핀핀핀핀 거려도 몸이 들썩거리면 힙합이고 니가 저번에 가져온 유튜브 영상마냥 흑인숭배만 남아있으면 그건 힙합이 아님.
도대체 뭘 보고 흑인숭배가 힙합의 본질이라고 떠느는지 모르겠음. 정치병이 도를 넘은것같음
켄드릭의 랩에서 메세지를 빼면 켄드릭라마가 아니데요? ㅋㅋㅋ 뭔 개소리 쳐하세요 갑자기 폭탄조끼매고 불구덩이로 뛰어드네
님이 지금 예로 든 카티도 흑인 시위 다 나가고 팬들도 임마가 나가는지 안나가는지 다 체크한다고 ㅋㅋ 그게 힙합이고 현대 힙합팬들이라니까 이건 뭐 책 한권만 본것도 아니고 본게 인터넷 게시글이 다인가
켄드릭라마가 아니어도 힙합이잖아요.. ㅋㅋ
또 혼자 다른길로 새시네
메시지 빠진다고 힙합이 아닌게 아니라 했더니
갑자기 메세지 빼면 켄드릭이 아니라는 전혀 상관없는 개소리를 하시네
니가 지금 말하네. 임마가 시위 나가는지 안나가는지 체크한다고 ㅋㅋ 정치병걸려서 동조 안해주면 나쁜새끼 만드는 문화가 있으니 래퍼들이 눈치보는거지 흑인숭배가 본질이라서 걔네들이 눈치를 보는게 아니라고요 ㅋㅋ
그 정치병 풀로 악셀 밟아서 max 찍는 문화가 곧 힙합임 힙합의 기본 곤조가 '난 좆도 신경안써'인데 그걸 유일하게 신경쓰게 만드는 문화가 흑인 인종 문제면 그게 곧 에센스가 맞지
니같은 정치병 환자가 본토에서 죽이니 살리니 하고 딱히 거기에 반발해서 이득볼게 없으니 반발을 안하는거라고요 ㅋㅋ
당장 칸예 완전히 미치기 전에도 트럼프 지지 선언했다가 평생 먹을 욕 다 얻어 쳐먹고 배신자취급받았는데 그 꼬라지 보면 누가 무서워서 반발할 생각이나 하겠음? 그건 힙합 문화의 본질이 아니라 정치병 환자들의 시민 독재임. 제발 힙합문화에 그런 더러운거 갖다붙이지마셈 좆같으니까
본토에서 힙합 만들고 힙합 실시간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어디 먼나라 (가사 이해못함)힙찔이한테 정치병 환자 소리 들으면 참 웃길듯 ㅋㅋ
ㅇㅇ 결국 니는 니도 한국사람이면서 흑인사회에 자아의탁해서 본인은 다른것처럼, 우월한것처럼 떠들고 다니는 정치병 환자에 불과한거임.
니가 그렇게 영상까지 정성스레 번역해가면서 까대던 칸예의 모습이랑 지금 니 꼬라지랑 뭐가다름?
난 힙합을 들으니까 흑인을 숭배해야해 ㅠㅠ 흑인을 숭배하지 않는 쟤네들은 힙찔이야 우매한놈들이야
제발 니 자신을 좀 알아라
결국 한다는게 본토자아의탁에 흑인숭배면서
백인우월주의는 왜 깐거임?
백인숭배는 나쁜 인종차별이고 흑인숭배는 착한숭배임? ㅋㅋㅋㅋ 그냥 사고방식이 ㅈㄴ 신기하네
니가 뭐라고 지껄이건 팩트는 힙합은 흑인 숭배, 흑인 우월주의를 기반으로 하고있고 모든 래퍼들,본토 리스너들이 그렇게 느낀다는거임 당장 한국 래퍼들만해도 흑인들한테 잘한다는 소리 한마디라도 들으면 그걸 벼슬마냥 취급하는것만봐도 알 수 있는거고 ㅋㅋ 힙합이 흑인숭배인게 싫으면 듣질말던지 힙합2를 만들던지 알아서 할 일이지 본질을 부정하는건 죽도밥도안됨
존나추하네 그냥.
결국 할줄아는건 본토 자아의탁
유식한척 깨어있는척 번역해서 가져와봤자
지가 그렇게 욕하던 미쳐있는 칸예랑 전혀 다를 바 없는 숭배대상만 다른 인종우월주의자.
그냥 니가 어떤 사람인지 정확히 파악했으니 계속 그러고 살면 됨. 리버스나치새끼 ㅋㅋ
꼭 님이 만들어낸 상상속의 힙합 장르 열심히 빠세요 ㅋㅋ 어디가서 힙합 빤다는 소리는 하지말고
네 어디 다니면서 나는 흑인을 숭배하는 흑인 숭배자고 힙합듣는사람들은 모두 흑인숭배자라고 떠들고 다녀보세요. 누가 님 사람취급하나
뭘 보고 세뇌를 당한건지 본인 스스로 세뇌를 시킨건지 그냥 온갖 것들을 본인 주장에 끼워맞추고있네
그래서 흑인숭배 빠진 힙합이랑
랩,비트 빠진 힙합이랑 뭐가 더 본질적인 힙합에 가깝냐고요 ㅋㅋ 왜 자꾸 대답안하고 다른길로 쳐 빠지심?
즐기지 못하면 그게 힙합이냐고 흑인인권운동이지
모든 래퍼들이 흑인숭배자고 힙합 좋아하면 흑인숭배에 동조하는거다? 그딴 개소리는 흑인들 모아놓고 박수받고싶을때나 하셈 ㅋㅋ 지가 흑인숭배를하다못해 문화 자체를 숭배문화로 퉁쳐버리네 더럽게시리
즐겁지않은 힙합 곡= 존나많음
흑인을 늘 위로 두지않는 본토 래퍼 = 없음
그냥 즐겁다의 뜻을 쳐 모르시는거같은데
사운드적 쾌감, 가사적 쾌감, 이런게 다 즐거움임
무슨 해피해피하고 랩 와다다다다 박는것만 즐거운게 아니라
가사로 흑인숭배를 해도 비트와 랩에서 느껴지는 쾌감이 본질임. 그 쾌감이 없는 힙합 곡이 존나 많다고? 그건 힙합이 아니고 팟캐스트임 ㅋㅋ
초창기 랩은 사실상 팟캐스트에 가까웠음 그리고 의중이야 뻔하긴하지만 자꾸 허수아비를 패려하는데 힙합의 본질이 흑인숭배라는 말이 흑인숭배만 있어도 힙합이라는 말이 아닌데 굳이 그렇게 프레임씌우려는거 참 유치하고 무식해보임 민중가요나 저항시 이런거에 대해 들어보기는 했는지 ㅋㅋ
뭔 개소리를하는지
니가 힙합의 본질이 흑인 숭배라매?
근데 흑인 숭배보다 더 중요한 구성 요소가 있으면
그게 본질이지 흑인숭배가 본질인게 아니잖아?
그래서 내가 흑인숭배기 없어도 랩,비트같은 즐길거리가 있으면 힙합이니 이게 본질인거다 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준거지.
흑인숭배만 있으면 힙합 이님
랩,비트만 있으면 힙합 맞음
고로 랩,비트같은 즐길거리가 힙합의 본질임
이게 이해가 안됨? 이게 단순히 프레임씌우기로 보임?
그냥 좀 멍청하면 글을 똑바로 읽고 반박을 하자
니가 하는말
a: 저항시의 본질은 일제에 대한 저항의지야
b : 뭔소리냐 저항의지만 있으면 그게 시냐? 논문이지
a : 저항의지만 있어도 된다는게 아니라 저항시에서 가장 중요한건 저항의지라고
b : 뭔소리냐 저항의지만 있으면 그게 시냐? 논문이지 (무한반복)
힙합이랑 저항시를 동일선상에 두고 비유하는것부터 얼마나 무식한지 잘 알겠음. 저항시에 비유를 하려면 컨셔스 힙합이라던지 사회비판랩을 가져와야지 힙합 전체와 시의 일종인 저항시를 가져와서 동일선상에 두고 멍청하게 비유질하고있네 ㅋㅋ
당연히 ‘저항’시에서 가장 중요한건 저항이겠지
근데 힙합에서 가장 중요한건 힙합 그 자체, 구성요소인 랩과 비트라는거임. 이게 이해가 안되면 걍 한글 다시배워 벽이랑 대화하는거같으니까
님이 지금 말한 대로임
‘순수한 역사적 사건에 대한 논의도 어느 지역에서 하느냐에 따라 다른 반응이 나오는 판’
잘 알고있네 ㅋㅋㅋ
님 말대로 여기는 한국이고 한국 커뮤니티니 칸예 이슈에 대해서도 흑인사회랑 다른 반응, 다른 의견이 나올 수 밖에 없는거임.
아무도 관심없고 현실적이지도 않다 하는데 그 댓글에만해도 나랑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있었고 그것 또한 하나의 현실임. 님 기준에선 흑인사회만 현실이고 여기는 현실이 아님?
글은 한국 커뮤니티에 쓰면서 기준은 흑인사회에 두니 쓸데없이 게시판 수준 비하하고 본인은 다른줄알지.. 님이야말로 흑인사회에서 인정받고싶어 안달난 사람으로 보임
어쩌다가 상황이 이렇게 된건지는 모르겟지만
읽어주셔서 감사
커뮤 논쟁은 진짜 생산적으로 이어지기가 힘든듯요..ㅋㅋㅋ
조로건 팟캐스트 번역글도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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