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제이지의 회사가 K컬쳐 전반에 투자하기 위해 7천억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는 뉴스가 들려왔다...
돈 냄새는 기가 막히게 맡으시는 양반이니 정말 K컬쳐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은 유행인가보다

흠... 하지만 단순히 투자만으로 이렇게 대대적으로 소문이 나는 것이 가당키나 한 일인가?
아무리 당사자가 제이지라 할지라도 이렇게나 떠들썩한 게 좀 수상하다
문득... 얼마 전 커뮤니티를 술렁케 한 루머를 떠올려본다

단톡방에서 내부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올린 루머...
칸예 리스닝 파티가 한국에서 3일 동안 진행되며 3일차에는 칸예와 'J'가 공연할 것이다...
J...
JAY...
JAY-Z...
그리고 이쯤에서 떠올려보는 제이지의 마지막 내한 공연...
바로 2006년
그리고 칸예 리스닝 파티 루머가 맞다면 리스닝 파티가 진행되는 연도는 2026년...
2006년과 2026년... 정확히 20년 차이?

" 쨍그랑-!!!!! "

만약 제이지가 칸예와 다시 화해할 겸, K컬쳐 투자 기념할 겸 해서 리스닝 파티에서 20년 만에 내한 공연을 하게 된다면??
작년에 칸예가 리스닝 파티 하러 한국 와서 커리어를 라이브로 메들리 공연한다면 믿을 사람이 있었겠는가?
근데 진짜 이뤄지지 않았는가??
제이지 개인 공연은 안 했어도 최근 비욘세 투어에 야무지게 나타나서 공연도 하지 않았는가??
게다가 루머에 따르면 2일차 게스트는 스캇인데, 3일차 게스트는 스캇보다 더한 인물 아니겠는가??
이거 완전 합리적 의심(Reasonable Doubt ㅋ) 아닌가??
그리고... 한국에서 합동 공연 후 이 프로젝트를 세계 최초로 발표한다면?

"Watch The Throne 2"

(2026년 1월 한국)
"Yo here's my big brother HOV everybody throw roc sign"
"Yeah me and Ye reunited and we bout to drop WATCH THE THRONE 2"
"우와ㅏㅏ아앙아ㅏ아ㅏ아아아ㅏ아아ㅏ앜!!!!!!!"

우흐... 우흐흐...
제이지 칸예... 2026년 내한 공연...
한국에서 재결합...
WTT2 붐은 온다...
근데 칸예 24년 리파 때도 DFSL 공연하면서 호바 샤랴웃하고 락사인 들어올리라고 했잖아...
그때나 올해나 Niggas In Paris 공연할 때 제이지 파트 안 빼고 다 틀어줬잖아...
이거 화해하자는 사인 맞잖아...




에휴 또 이러신다 밥이나 드세요
에휴 또 이러신다 밥이나 드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까지 퍼지는 딥스테이트의 손길 ㄷㄷ
Reasonable doubt
ye 어게인
다 그럴싸 한데 wtt2는 에바임
not 제이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칸예업 칸예업
ㅋㅋㅋㅋㅋ
제이지면 완전 대박
확실한 건 (WTT2A가 사실이라 해도)
예 <- 이 아재가 그 사이에 또 개소리 시전해서
프로젝트 취소 시켜버리는 것
OR
그냥 예 마음에 안 들어서
앨범 몇 번 갈아엎다가 취소 시켜버리는 것
둘 중 하나가 더 현실적이라는 것.....
ㅠㅠ
https://youtu.be/IviYsgJXG5k?si=bihmpTOVSpJsuabq
이걸로 뽕 존나 끌어올리고 딱 중요한 순간에 "God in my cell, that's my celly!" 딱 하고 나오자
이딴.똥글이 어케 리뷰를 제칠 수가 잇서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