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8일, 사망 4주기가 되는 텐타시온(XXXTentacion). 이에 앞서 그의 생일인 1월 23일에서 가장 가까운 금요일, 텐타시온 측은 초기곡 "Vice City"를 정식 발매함과 동시에 많은 팬이 오랫동안 기다려왔을 다큐멘터리 <LOOK AT ME>에 대한 예고를 간단히 한 바 있다. 그리고 퍼거슨(Ferguson) 시 소요 사태를 다룬 다큐멘터리 <누구의 거리인가?(Whose Streets?)>를 만든 사바 폴라얀(Sabaah Folayan)이 감독한 이 다큐멘터리는 정식 공개에 앞서 3월, <2022 SXSW 필름 페스티벌(SXSW Film Festival 2022)>에서 상영됐었다.
이번에는 정식 공개다. <LOOK AT ME>는 오는 26일, 디즈니 계열의 OTT(Over The Top) 서비스 훌루(Hulu)로 공개된다. 당초 텐타시온의 기일인 6월 18일 전후, 여름에 공개될 거라는 관측도 있었으나, 그보다 조금 빠른 일자다. 이를 예고하는 트레일러가 지난 18일 훌루 채널을 통해 공개됐는데, 내용에 따르면 가족, 친구, 전 연인, 관계자 등이 등장해 2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사망했음에도 수많은 센세이션과 논란을 낳았던 희대의 인물 텐타시온에 대해 부연할 것으로 보인다.
여담이지만, 한국에서 훌루를 정식으로 시청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까진 없는 상태다.
https://www.youtube.com/watch?v=uJVgJFzgdJU
CREDIT
Editor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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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같이 훌루 따로 없는 나라들은 디즈니+에서 공개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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