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의 앨범 예고와 은퇴 선언은 힙합 씬에서 번복이 밥 먹듯 일어나는 소식이다. 이는 2020년 은퇴했다가 2021년 매들립(Madlib)과의 합작 트랙, [Bobby Tarantino III] 발매 등으로 돌아온 로직(Logic)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였다. 이번 달 같은 경우에는 러스(Russ)와 함께한 신곡 "Therapy Music"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런 로직이 오는 6월 17일에는 정식 앨범을 통해 더욱 본격적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자신의 아들이 방 한 가운데 있는 커버 아트워크와 함께 오는 6월 17일 일곱 번째 스튜디오 앨범 [Vinyl Days]를 발매한다고 예고한 것. 이는 은퇴 선언이 있었던 2020년 7월 발표한 [No Pressure]로부터 약 2년여 만의 스튜디오 앨범이다.
한편, 로직은 앞서 언급한 "Therapy Music"보다 조금 먼저 "Tetris"와 "Decades"를 더블 싱글 형태로 발표하기도 했었다. 이 당시 로직은 소속 레이블 데프 잼(Def Jam)과 발매 계획에 있어 공개적으로 논쟁을 벌인 바 있다. 이 당시 그는 인스타그램에 데프 잼에게 비판적인 어조로 말하는 영상을 올리며 자신을 자신의 팬들을 신경 쓴다며 레이블에 불만을 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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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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