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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웨스트, 킴 카다시안에게 도움 구하러 간다?

Melo2022.04.04 10:25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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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생각하며 다시 협조 모드로 돌아선 듯하다.

 

지난 3월 중순, 수많은 폭주 끝에 결국 인스타그램 계정 1일 정지를 당한 칸예 웨스트(Kanye West, 이하 예). 당시 예는 방송인 트레버 노아(Trevor Noah)에게 노골적인 인종차별 발언을 했었고, 그 여파로 트레버 노아가 지난해에 이어 호스트를 맡은 제64회 그래미 어워드(64th Annual Grammy Awards) 퍼포먼스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 물론, 그와 별개로 장르 필드에서 각각 "Jail"과 "Hurricane"으로 베스트 랩 송, 베스트 멜로딕 랩 퍼포먼스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어쨌든 시상식에서는 배제된 예에 관한 소식이 최근 간접적으로 전해졌다. 페이지 식스(Page Six)에 따르면, 그가 전 부인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에게 도움을 구하러 가기 위해 계획하고 있다는 것. 한 소식통에 근거하면 이는 지난 몇 달간 꾸준히 SNS에서 보였던 것과 다르게 킴을 위협하기 위한 행동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예가 아이들을 위해 킴을 향한 선동적인 SNS 발언 공식석상 출현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기 때문.

 

이러한 풍문에 칸예 측은 현재 예가 킴 사이에서 낳은 예쁜 아이들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건강한 공동 양육 관계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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