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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더크, “레이블이 나한테 500억 원을 줬어” (+ 베니 더 부처 차트 반응)

Melo2022.03.15 10:40추천수 1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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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을 킹 본의 2배, NBA 영보이의 4배 정도 팔아제꼈다.

 

최근 여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 [7220]을 발표한 '소 눈망울 시카고 갱스터' 릴 더크(Lil Durk). 그는 발매 전 [Donda 2]와 같은 날에 앨범이 발매될 거라고 말하고, 실제 발매일인 3월 11일에 맞춰서는 자신 있으면 같은 날 앨범을 내보라며 광역 어그로를 시전했었다.

 

이후, 특별한 이상없이 발매된 [7220]은 첫 주 약 12만 ~ 13만 장 정도 판매되었다. 릴 더크는 이러한 성과를 자축하기 위해 트위터에 레이블이 자신에게 4,000만 달러(한화 약 500억 원)를 주었다며 그것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는 트윗을 남겼다.

 

한편, 지난 금요일에는 릴 더크의 [7220]뿐만 아니라 베니 더 부처(Benny the Butcher)의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 [Tana Talk 4]도 발매됐었다. 레이블 그리셀다(Griselda)에서 발매하는 베니의 마지막 앨범인 이 앨범 역시 스포티파이(Spotify) UK 차트 5위를 기록하는 등 전에 없던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하지만 대중적인 인기로는 베니 더 부처가 밀리는 걸 두고 몇몇 사람은 릴 더크의 앨범이 차트에서 더 높게 있다는 사실을 거론했다. 이에 베니는 페이스북을 통해 릴 더크가 지금에 오기까지 약 10년이 걸린 걸 알기에 그의 노력을 리스펙한다며 자신은 자신을 헤이팅하는 사람들처럼 히죽대며 헤이팅할 수 없다고 밝혔다.

 

https://twitter.com/lildurk/status/1502802127382581256?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502802127382581256%7Ctwgr%5E%7Ctwcon%5Es1_&ref_url=https%3A%2F%2Fpublish.twitter.com%2F%3Fquery%3Dhttps3A2F2Ftwitter.com2Flildurk2Fstatus2F1502802127382581256widget%3DT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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