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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스 스캇, [Utopia] 이제 진짜 마무리 단계?

Melo2022.01.10 11:12추천수 3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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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투명하지만 꾸준히 전해지는 2022 트래비스 스캇의 행방.

 

2021년을 좋지 않은 상태로 마무리하게 된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 그는 뮤직 페스티벌 역사상 초유의 사태로 기록될 <Astroworld Festival> 사태 이후로 2022 코첼라(Coachella) 라인업 제외, 캑터스 잭(Cactus Jack)과 디올(Dior)의 컬래버레이션 무기한 연기 등 부정적인 뉴스에 둘러싸여 새해를 맞을 수밖에 없었다. 물론, 2022년이 밝고 나서는 두 번의 간단한 인스타그램 포스팅을 올리는 등 아티스트, 스타로서의 행보를 재개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발매가 임박한 듯했다가 사태로 인해 자연스럽게 연기된 듯한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Utopia]에 대한 소식도 들려오기 시작했다. 트래비스 스캇이 멕시코의 카보 산 루카스(Cabo San Lucas)에서 [Utopia]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는 것. 이는 최근 거너(Gunna)가 발표한 새 앨범 [DS4EVER]의 다수 곡에 참여한 프로듀서 위지(Wheezy)의 빌보드(Billboard) 인터뷰를 통해서 알려졌다. 위지는 인터뷰에서 자신도 2, 3주 안에 카보 산 루카스로 넘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래비스 스캇의 가장 최근 작품은 지난 11월 초, <Astroworld Festival> 사태 직전 발표한 신곡 "Escape Plan"과 "Mafi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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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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