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빌리, 해리, 그리고 EDM 3인방.
봄 즈음에 열리다 보니 '코시국'은 2년째이지만, 어느새 3년째 열리지 못하고 있는 코첼라(Coachella). 하지만 올해는 정말로 열릴 것으로 보이며, 현재로서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또 4월 22일부터 24일까지로 페스티벌 일정이 잡혀 있는 상태다. 지난 12월에는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이 라인업에서 제외되면서 계속해서 페스티벌을 개최하기 위한 움직임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딱 3년만에 열리는, 2020년대의 첫 번째 코첼라에 헤드라이너로는 칸예 웨스트(Kanye West),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가 헤드라이너로 선다고 한다. 여기에 잉그로소(Ingrosso), 악스웰(Axwell), 안젤로(Angello)로 구성된 EDM 트리오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Swedish House Mafia)까지 더해진 코첼라 2022의 티켓은 풀리자 마자 곧바로 매진된 상태라고 한다. 현재로서는 '취켓팅'을 통한 기회만이 남아 있는 상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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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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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도 공연하던데
은근 한국 가수가 있더라구요
취소된 해에 빅뱅도 있었던 것 같은데
블랙-핑크! 인 유어 에어리어ㅓㅓ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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