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넘어가도 계속될 듯한 사태의 여파.
11월 초, <Astroworld Festival> 사태로 모든 계획이 어그러진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 그는 같은 달 말, 지인의 SNS를 통해 본의 아니게 사태 이후 첫 모습을 보였고, 이후에는 자신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법적 대응과 미디어를 통한 대응을 해나가고 있다. 그러나 2022년 코첼라(Coachella) 라인업에서 제외되는 등 상황은 계속 트래비스 스캇에게 불리한 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이번에는 컬래버레이션 연기 소식이다. 우먼스 웨어 데일리(Women’s Wear Daily)에 따르면, 트래비스 스캇의 레이블 캑터스 잭(Cactus Jack)과 디올(Dior)의 컬래버레이션이 무기한 연기되었다고 한다. 디올 측은 본래 2022 여름 컬렉션에 캑터스 잭 측과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포함시키려고 했으나, <Astroworld Festival> 사태로 영향을 받은 모든 이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이는 상호 합의한 결정으로, 양측은 추후 출시 일정을 조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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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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