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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크, 새 타투로 버질 아블로 새기다

Melo2021.12.24 09:29추천수 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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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마음이 느껴진다.

 

지난 11월, 암 투병 끝에 사망해 많은 사람을 놀라고 마음 아프게 한 버질 아블로(Virgil Abloh). 그가 세상을 떠나자 많은 이가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하고, 또 그가 생전에 걸어온 발자취를 추억했다. 그중에는 드레이크(Drake)도 있었는데, 드레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계획은 너를 위해 1,000번도 더 하늘에 닿는 거야. 영원히 사랑해🕊 너의 모든 것에 고마워."라는 메시지의 포스팅을 남긴 바 있다.

 

그런 드레이크가 자신의 팔뚝 한쪽에 타투로 버질 아블로를 담았다. 그는 전부터 릴 웨인(Lil Wayne), 샤데이(Sade), 알리야(Aaliyah)에 관한 타투를 몸에 새긴 바 있다. 버질 아블로 타투의 경우에는 그가 루이비통(Louis Vuitton)의 맨스 아티스틱 디렉터가 되고 나서 파리에서 처음 연 2018년 루이비통 S/S 쇼에서 까만 종이 비행기를 날리는 사진을 마이크로리얼리즘 기법으로 담고 있다. 이는 LA 베이스의 타투이스트 호아킨 강가(Joaquin Ganga)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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