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이 있다 보니 '극대노'는 아니고 '중노' 정도의 느낌이다.
최근 재학 중이던 대학교를 졸업하며 개인적인 경사를 맞이한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 이번에는 지난해 여름부터 이어져 온 안 좋은 일이다. 최근 그는 트위터를 통해 토리 레인즈(Tory Lanez)에게 당한 총격 사건을 다루는 몇몇 미디어의 태도에 분노 어린 발언을 내뱉었다. 지난 14일 화요일 이 사건을 두고서 예심이 열렸는데, 이날 나온 이야기로 미디어가 사건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는 것.
"블로거, 기자들, 글 쓰기 전에 당신들이 가진 소스가 믿을 만한 소스인지 검증해야 하는 거 아니야? (...) 몇몇 기사 헤드라인은 내가 무기가 없는 상태에서 총을 맞았다는 사실은 거르고 여자들 끼리 벌인 실랑이에 초점을 맞추고 묘사하더라? 내가 왜 맨날 인터넷에서 이 지X랄 해야 해? 세상 사람들 얘네들이 저 가스라이팅하는 거 보세요~"
메건 더 스탤리언의 요지는 몇몇 미디어가 예심에서 나온 총격이 벌어지기 전 메건 더 스탤리언과 그의 '전' 친구 켈시 니콜(Kelsey Nicole)이 싸웠다는 이야기를 강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이가 없을만도 한 게 밝혀진 바에 따르면, 실제 총격은 메건 더 스탤리언이 더이상 싸우고 싶지 않아서 싸움을 벌인 차량 밖으로 나온 다음 일어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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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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