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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크와 칸예, 함께 찍은 사진으로 비프 종결?

Melo2021.11.18 11:03추천수 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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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은 거의 엄마가 억지로 화해시킨 형제.

 

지난 여름부터 이어져 온 드레이크(Drake)와 칸예 웨스트(Kanye West)의 비프가 어느 정도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드레이크의 피처링 트랙 가사에서 촉발된 이 비프는 두 아티스트의 신보 발매 타이밍으로 이어진 바 있다. 이후, 이달 초 칸예 웨스트가 먼저 해후하고 싶다는 입장을 영상을 통해 표명하며 훈풍이 불기 시작했다.

 

비프의 종결이 알려진 건 지난 화요일, 칸예 웨스트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드레이크의 토론토 집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통해서였다. 물론, 사진 속에서 화해를 도모한 랩어랏(Rap-A-Lot)의 CEO 제임스 프린스(James Prince)만 엄지를 치켜세우고, 드레이크와 칸예 웨스트는 다소 뚱한 표정을 하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드레이크가 자신의 피드에 배우 데이브 샤펠(Dave Chappelle)의 스피치와 함께 칸예 웨스트와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린 것을 보았을 때, 언제 또 무슨 일이 터질지 몰라도 적어도 '이번' 비프는 정리된 것으로 보인다. 제임스 프린스의 트윗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12월 9일 래리 후버(Larry Hoover)를 위한 자선 공연에서 함께할 예정이다.

 

https://twitter.com/jprincerespect/status/1460785939735887874?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460785939735887874%7Ctwgr%5E%7Ctwcon%5Es1_&ref_url=https%3A%2F%2Fwww.complex.com%2Fmusic%2Fkanye-west-drake-squash-beef-post-pic-together-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p/CWW7-polVw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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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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