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눕 독, 어머니 잃다

스눕 독은 슬픔을 이겨내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스눕 독(Snoop Dogg)의 친모인 비버리 테이트(Beverly Tate)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스눕 독은 지난 일요일 직접 어머니의 사망 소식을 전했으며, “천사를 내 어머니로서 내려주셨던 신께 감사하다”라며 슬픔을 억누른 캡션을 덧붙였다.

스눕 독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지난 7월에도 입원 소식이 전해졌던 것을 미루어 보면 건강 악화가 이유였을 가능성이 크다. 당시 스눕 독은 공개적으로 팬들과 동료들을 향해 어머니의 상태가 나아지길 기도해 달라 간청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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