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은 무려 1,000%.
지난 3월 말, 푸샤 티(Pusha T)는 준비 중인 새 프로젝트에 관해 “칸예 웨스트(Kanye West)와의 조율만 끝내면 완성된다”라는 코멘트를 남겼던 바 있다. 놀랍게도 푸샤 티의 신보는 7개월에 걸쳐 그 ‘마무리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발언에 의하면 푸샤 티가 기여할 수 있는 모든 내용물이 완성된 채 믹싱과 피처링 벌스들의 마무리 단계만을 남겨두고 있다.
칸예 웨스트와 넵튠즈(The Neptunes)가 총괄 프로듀싱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진 푸샤 티의 새 앨범에 관해,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DAYTONA]를 능가하는 앨범이다”라는 주장에 더욱 큰 힘을 실었다. 발언에 의하면 그의 신보가 [DAYTONA]보다 좋은 프로젝트일 확률은 무려 1,000%.
“내 생각엔 [DAYTONA]를 제치고도 남아. 천 퍼센트.”
한편, 푸샤 티는 새 프로젝트의 작업 도중 프로듀서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건넨 따끔한 충고에 관해 회상하기도 했다. 퍼렐 윌리엄스는 이번 앨범의 작업 과정에서 가장 쓴소리를 한 인물이었다고 한다.
“마이애미에서 퍼렐한테 랩한 거 몇 개를 들려줬는데 이러더라고. ‘좋다, 좋은데, 아마 다른 사람들은 반응이 좀 미지근할 수도 있겠어. 온통 같은 소리 위에 랩한 것뿐이라 생각할 수도 있고’.”
“그래서 내가 막 ‘이건 그냥 까는 거 아니냐? 진지해?’ 이러니까, ‘진지하게 하는 말이야. 랩으론 항상 가장 최고의 것들을 뱉겠지만 달라지고 싶다면? 구성을 다르게 만져야지’라더라.”
Editor
snobbi
- 국외 뉴스 푸샤 티, [It's Almost Dry]로 데... *5
- 자막영상 Pusha T (Feat. Ye & Kid Cudi) - R... *2
- 국외 뉴스 푸샤 티,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It... *3
칸예와 조율만 끝나면..ㅎ
퍼렐 프로듀싱할땐 냉정하시네
믿어 형
그럼 좀 내던가...
그럼 내줘...
그럼 앨범을내 ..
아니 그럼 좀 내이옄
샤티형 원래 씹간지나는 형인데 외게에서 칸예때문에 너무 밈화되서 얼굴볼때마다 웃기넼ㅋㅋㅋ
제발 신보좀 주세요 형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들고오게 형ㅠ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