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추진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음악 외적으로도 수많은 활약을 펼쳐 온 칸예 웨스트(Kanye West)를 단순한 뮤지션으로만 보는 데에는 무리가 있다. 그는 음악적 커리어를 떼 놓고 보더라도 사업가로서 성공적인 실적을 쌓아 왔으며, 특히 의류 브랜드 이지(YEEZY)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은 어마어마하다.
그런 그가 열 번째 스튜디오 앨범 [Donda]를 공개한 후, 본업 이외의 것들에 다시 한번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설이 떠올랐다. 최근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칸예 웨스트는 미 특허청에 10개가량의 상표 출원을 마쳤으며, 모두 ‘YE’라는 이름으로 통일되어 있다.
자료에 의하면 이번 상표 출원은 컴퓨터, 헤드폰, 마스크, 운동용 가방, 지팡이, 의류, 그리고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 등의 항목을 포함하고 있다. 상표 출원과 별개로 칸예 웨스트가 이 모든 분야를 추진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지는 알 수 없으며, 그저 다른 사업체가 ‘YE’라는 이름으로 온갖 사업을 벌이는 것을 막기 위한 움직임에 불과할 확률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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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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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장대로 본인이 사업하려고 등록하는건 아닐거같음
?? 머야 왜그래
지팡이.....?
이지팡이
이지부스트 딱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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