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tified Lover Boy]가 보란 듯이 1위로 반등했다.
드레이크(Drake)의 여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 [Certified Lover Boy]는 발매된 지 약 한 달이 지난 지금도 여전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 영향력이 아직도 너무 강한 나머지, 주목받는 신예 돈 톨리버(Don Toliver)의 기록 경신마저 막아버렸다.
[Certified Lover Boy]는 지난 2주간 영보이 네버 브로크 어게인(YoungBoy Never Broke Again)의 [Sincerely, Kentrell]과 테일러 스위프트의 [Fearless (Taylor's Version)]에 가로막혀 빌보드 앨범 차트의 정상에서 잠시 물러났지만, 다시 한번 1위로 반등하며 돈 톨리버(Don Toliver)의 1위 데뷔를 막았다.
지난 금요일 발표된 돈 톨리버의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Life of a DON]은 약 65,000장의 판매량과 함께 커리어 최대의 흥행을 거두었다. 보통의 시기였다면 차트 1위를 기대해볼 만한 수치이지만, 드레이크의 [Certified Lover Boy]가 이번 주에도 97,000장의 판매량을 거두며 [Life of a DON]을 가볍게 따돌렸다.
이로써 [Certified Lover Boy]는 비연속 4주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게 되었으며, 힙합 씬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한 돈 톨리버는 [Heaven Or Hell]의 7위 데뷔를 웃도는 자체 최고 기록(2위)을 갖게 되었다.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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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리버 판매량이랑 앨범퀄 보니까 유의미한 히트 싱글이 없다면 티어 쭉 떨어지겠네요
스캇이 2곡이나 참여했는데 초동이 7만장도 안된다니;
맨날 똑같은 스토리
빌보드 차트 이제 지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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