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스모크의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자 사후 앨범이 공개된다.
지난 2020년 2월 팝 스모크(Pop Smoke)는 세상을 떠났지만, 약 5개월 뒤 공개된 사후 앨범 [Shoot for the Stars Aim for the Moon]는 그의 생명력을 그대로 담아내며 수많은 장르 팬의 귀를 사로잡아왔다. 본작이 여전히 빌보드 앨범 차트 10위를 유지하며 사랑을 받고 있는 와중, 팝 스모크의 매니저였던 리코 비츠(Rico Beats)는 팝 스모크의 남은 작업물을 공개할 것을 암시했다.
며칠 전, 리코 비츠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팝 스모크의 새 앨범이 만들어지는 중이다"라는 발언을 남겼다. 그는 별도의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지만, 이보다 전에 있었던 또다른 매니저 스티븐 빅터(Steven Victor)의 발언에 의하면 팝 스모크의 두 번째 사후 앨범 역시 기존의 프로듀서진이 그대로 함께할 예정이다.
이미 세상을 떠난 팝 스모크의 커리어를 2020년에 멈춰두는 게 더욱 나은 방향일 수 있지만, 팝 스모크는 오는 5월 24일 개최될 2021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10개의 후보에 오르는 등 여전히 씬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즉, 팝 스모크의 레이블이 2021년에도 그와 관련한 작업물을 공개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 팝 스모크의 두 번째 사후 앨범에 관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ditor
snobbi
- 국외 뉴스 바비 슈멀다, “제이지 VS 팝 스모크? 무... *3
- 국외 뉴스 니고, 라키·타일러·퍼렐 포함한 20여 년... *4
- 국외 뉴스 팝 스모크의 납골당, 괴한에 의해 훼손되다 *8
소식은 반가우나 왜인지 모르게 퀄리티가 걱정되는..
사후앨범은 믿거라고 배웠는데
너무 빠르다
그래도 작업물 기대했는데 다행이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