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할로우는 무사했지만...
켄터키 주의 한 클럽에서 열린 잭 할로우(Jack Harlow)의 공연 현장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금요일 밤, 잭 할로우는 자신의 고향이기도 한 켄터키 주 루이스빌에 위치한 바이브 레스토랑 - 울트라 라운지에서 유명한 경마 레이스 켄터키 더비를 축하하기 위한 파티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하지만 파티 분위기를 즐기는 것도 잠시, 관중들 사이에서 누군가 총격을 가했고 잭 할로우는 무사했지만 다른 사상자들이 발생하는 충격적인 상황이 벌어졌다고 한다.
TMZ에 제보된 영상에서는, 총격이 일어나기 전 공연장에서는 이미 한 여자와 남자가 실랑이를 일으키고 있었고 스테이지 반대쪽에서는 잭 할로우가 상황을 지켜보며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실랑이는 곧바로 물리적인 마찰로 이어지기까지 했는데, 그와 동시에 공연장에서 총성이 울려 퍼지며 현장은 대혼돈의 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총격의 원인과 자세한 사항은 아직 알려진 바 없으나 사건 직 후 보도된 바에 따르면, 안타깝게도 현장에 있던 여성 관객 한 명이 사망했으며, 한 남성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한다.
https://youtu.be/9vxpCwCwl5Q
CREDIT
Editor wo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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