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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켄드, 변화한 그래미 어워즈의 투표 방식에 대해 말하다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21.05.04 16:13추천수 2댓글 14

위켄드 그래미 어워즈 변화에 대해 (1).jpg

 

떠나간 위켄드의 마음은 돌아오지 않는다.

 

위켄드(The Weeknd)와 그의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After Hours]와 관련된 후보 선정을 단 하나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역대 최저 시청률을 기록한 제63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의 가장 큰 실수로 여겨지고 있다. 이후 위켄드는 추후 발표하는 작업물들을 그래미 어워즈 후보로 등록하지 않겠다고 발언했던 바 있다.

 

이렇듯 불거진 그래미 어워즈의 투명성 논란 속, 어워즈 측은 지난 30일 투표 방식을 바꾸려는 의지를 드러냈다.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 측은 논란의 중심이었던 비밀스러운 후보 선정 위원회를 없앤 뒤, 1만 명 이상에 달하는 전체 회원의 투표로 후보를 지명하는 방식을 차용한다고 발표했다.

 

그래미 어워즈의 변화를 향한 의지는 호의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지만, 결국 위켄드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는 것만큼은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미 어워즈의 후보 선정 방식 변화가 알려진 후, 위켄드는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를 통해 자신이 여전히 후보 등록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난 여전히 내 음악을 후보 제출하지 않을 거지만, 그래미 어워즈가 드러낸 의지는 이 괴로운 시상식의 미래를 위한 긍정적인 발걸음이 될 거라고는 생각해.”

“그래미 측과 아티스트들의 신뢰가 무너진 지는 너무 오래됐기 때문에, 벌써부터 승리의 깃발을 휘날리는 건 시기상조라고 생각해. 다만 중요한 시발점이 될 수 있겠지.”

“난 여전히 그래미를 이루는 한 부분이 되는 것에 관심이 없는 채로 지낼 거야. 특히나 몇십 년간 지속되어온 부패한 가입 절차가 남아있는 한. 앞으로도 내 음악은 제출하지 않아.” 

 

한편, 위켄드는 오늘 업데이트된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Save Your Tears" 리믹스로 1위에 오르며 한 앨범([After Hours])으로 2019년, 2020년, 2021년에 모두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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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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