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드레이크만 유일하게 몰 수 있는 롤스로이스.
지난 2019년, 드레이크(Drake)는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의 도색과 함께 자신의 전용기 ‘에어 드레이크’를 완성했던 바 있다. 그로부터 2년 뒤, 하늘이 아닌 땅에서도 드레이크만이 보유하게 된 역사적인 탈것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며칠 전, 드레이크는 유명 럭셔리 브랜드 크롬하츠와 함께 롤스로이스 컬리넌 차량을 커스텀했다. 본 차량의 곳곳에는 크롬하츠 특유의 문양과 분위기가 가득 새겨졌으며, 차량 앞부분의 엠블럼 역시 크롬하츠에서 만든 심볼로 대체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본 차량을 커스텀하는 데에는 약 1년의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크롬하츠의 오너 로리 린 스타크(Laurie Lynn Stark)는 본 차량이 운행에 법적으로 문제가 없게, 그리고 정상적으로 기능하게 만드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 크롬하츠 롤스로이스는 드레이크의 신보 [Certified Lover Boy]의 브랜드 마케팅의 일환이기도 하다. 실제로 드레이크는 최근 크롬하츠와 함께한 [Certified Lover Boy] 의류 머천다이즈 라인을 공개하기도 했다.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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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인테리어 ㅁㅊ
무조건 신발 벗고 타야 될 것 같은데...
와 타이어휠부터 내부 디테일 와 그냥 미쳤네요
와씨....
내부 사진 눈깔 어택 제대로네
와 진짜 멋있다....
나는 크롬하츠 링이라도...
존멋
와 멋있다...
남자의 심장을 불태우게 만드네
커스텀 비용이 차값이랑 비슷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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