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씬 최초의 사이보그 래퍼?
얼마 전 이마에 수백억 원 가치의 핑크 다이아몬드를 박으며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릴 우지 버트(Lil Uzi Vert)이지만, 그는 여전히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려 하는 것처럼 보인다. 지난 주말, 릴 우지 버트는 아트 팝 뮤지션 그라임스(Grimes)와의 대화를 통해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받고자 하는 의지를 내비쳤다.
신경기술 기업 뉴럴링크(Neuralink)를 설립한 기업인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사람이 죽어도, 다른 모습의 인간이나 로봇으로 기억을 옮겨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발언했던 바 있으며, 실제로 뉴럴링크를 통해 인간의 뇌와 인공지능을 연결하는 '브레인 칩' 기술을 개발 중이다.
이 뉴럴링크의 이름을 릴 우지 버트가 트위터를 통해 언급하자, 일론 머스크의 애인이기도 한 그라임스는 릴 우지 버트에게 "같이 브레인 칩을 심자"라며 신기술의 체험을 제안했다. 이에 릴 우지 버트 역시 "구체적인 정보를 듣기 위해 연락하겠다"라며 큰 관심을 드러냈다.
Uzi London @LILUZIVERT
뉴럴링크!
Clarie de Lune࿎ @Grimezsz
우리 브레인 칩 심자
Uzi London @LILUZIVERT
나 준비됐어 언제 하니 ?
Clarie de Lune࿎ @Grimezsz
2022년으로 목표 잡자. 실험적인 수술이긴 한데 성공하면 우린 신의 지식을 갖는 거야 ㅋㅋ
Uzi London @LILUZIVERT
오케이 !!! 구체적인 거 물어보러 전화할게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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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 리리 충격이 컸구나
우리 우지 사춘기야...?
라키 리리 충격이 컸구나
특이점이 온다..
우지 사춘기니
죽지나마라
리얼 블랙미러 실사판이네
다이아 박은게 빌런 흑화 복선이었구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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