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다닥 피했다.
지난 토요일, 미국에서는 플로리다의 탬파베이와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슈퍼볼 경기가 있었다. 미국에서 가장 큰 이벤트 중 하나인 만큼, 곳곳에서 파티가 열렸고 이제는 자유의 몸이 된 코닥 블랙 역시 마이애미의 한 클럽에서 슈퍼볼을 즐겼다.
코닥 블랙이 화려한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자랑하며 자신의 노래 "Versatile"에 맞춰 흥을 돋우던 중, 갑자기 클럽의 상황이 한순간에 바뀌었다. 알 수 없는 흰색 레이저 빔이 코닥 블랙의 복부에 겨냥되었던 것. 레이저 포인터는 코닥 블랙이 상황을 알아차리기 조금 전부터 그의 주변에 맴돌고 있었으며, 이를 알게 된 코닥 블랙은 주변에 함께 하던 가드들의 보호를 받으며 황급히 그 자리를 벗어났다.
아직도 코닥 블랙에게 겨냥되었던 레이저 빔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바로 지난달에 출소를 한 코닥 블랙에게는 큰 위협이 되었을 것. 단순한 해프닝일 수도 있겠지만 당분간 그의 경계는 확실히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해당 영상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
CREDIT
Editor
wo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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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우지가 이마로 빔 발사한거임
헐
무슨 만화보는것 같네요ㅋㅋ...
뭐여 ㄷㄷ
한국이였으면 그냥 초딩이 장난했나보다 싶었을텐데 살벌하네...
코다닥
코다닥
코다닥 개웃기네 ㅋㅋㅋㅋ 센스
5인이상 ㅈ 되네요
아 ㅋㅋㅋㅋ 코다닥 ㅋㅋㅋㅋㅋ
진짜 총으로 노린거면 머리를 노렸겠지
무습다.......
축구장 레이저테러같은거 생각했는데 살벌하네여 ㄷㄷ
저기는 코로나가 끝난거같네
슈퍼볼 사람들 모인거보고 개충격.... 미국에 생각없는새끼들 ㅈ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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