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작 [beerbongs & bentleys]와 2019년작 [Hollywood's Bleeding]과 함께 음악 시장의 지배자 중 하나로 거듭난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이지만,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사태로 인해 모두가 자가 격리를 하게 된 상황과 함께 그의 2020년은 꽤 조용했다.
대신, 그는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동안 새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난 2020년 7월경 밝혔던 바 있다. 그리고 포스트 말론의 매니저로 유명한 드레 런던(Dre London)의 발언에 의하면, 그 결과물은 올해가 가기 전 세상에 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루 전, 드레 런던은 포스트 말론이 상반신을 탈의한 채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동영상을 게시하며 "세상이 포스트 말론의 음악을 기다리고 있는 걸 안다, 기다려라"라는 캡션을 덧붙였다. 이어, 그는 2021년 안에 선보일 몇 가지의 '특별한 것'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과거 포스트 말론의 발언에 의하면,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 될 새 프로젝트는 커리어 사상 가장 실험적인 사운드를 품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솔직히, 지금 미국 안의 모든 사람이 집에 주야장천 앉아 있으면서 정신이 나가버리고 있잖아. 그래서 나도 정신이 나갔어! 내가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 범위를 넘어서, 좀 더 멀리 나간 음악을 만들었지. 근데 개인적으로, 이게 내가 지금까지 만든 것 중 최고인 것 같아.”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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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트로트
상반신 탈의 보고 후다닥 달려갔읍니다..
이동호 씨 대체 누구야
이동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로트 말론 기대하겠습니다
샹송이네ㄷㄷ
정신 나간 포말 ㄷㄷ
이동호!
트로트 존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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