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스캇, “제이지는 언제나 내 멘토였어”

제이지는 언제나 나에게 멘토였지. 그를 아주 오래전에 만났던 적 있어. 이후에도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받았고 말이야. 한 번은 나한테 이런 말을 해주시더라고. '우리는 부유하게 태어났어. 돈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영혼이 부유하다는 거야. 돈으로 환산할 수는 없어. 그저 우리의 가치에 어울리는 재산을 향해 달리는 것뿐이야.'”

그 말씀 이후로 내 목표는 더욱 명확해졌어. 지금 내 목표는 내 야망을 닮은 사람들에게 목소리와 기회를 주는 거야. 우리가 2020년을 잡아먹을 거야. 난 2012년부터 여기까지 올라왔어. 반짝 성공이 아니라는 거지. 이제는 다들 그 노력을 알아주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