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새로운 다짐이 생겨나는 1월 1일. 새해를 핑계로 미루어 뒀던 갖가지 계획을 이제는 모두 수행해야 할 때가 왔다. 과연 뮤지션들도 각자의 신년 계획을 가지고 있을까? 길거리 인터뷰에 의하면,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은 올해 '연기'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수많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던 포스트 말론. 얼굴 타투 등으로 인해 배우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인물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그럼에도 포스트 말론은 연기 분야에 대한 열정을 꾸밈 없이 드러냈다.
아 몰랑! 그냥 내 영역을 넓혀보려고 하는 중이거든. 내가 뭘 더 할 수 있는지 테스트를 해 보고 싶은 거지. 그 외의 이유는 없어. 난 올해 배우가 될 거야. 물론 연기력이 아직 딸리긴 하는데, 최선을 다해야지.”
이후 기자가 연기 수업을 듣는 중인지를 묻자, 포스트 말론은 멋쩍은 표정으로 "그렇지는 않다"라고 답했다. 과연 2020년에는 카디 비(Cardi B)처럼 영화계에 얼굴을 비추는 신세대 뮤지션으로 포스트 말론을 볼 수 있게 될까?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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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말이 하고 싶은 거 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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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나 끊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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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4
55555 오래살자
666666
들어오는 배역: 포스트말론
222 ㅋㅋㅋㅋㅋ 바로 상상해버렸네욬ㅋㅋㅋㅋ
라이브 연습해서 내한이나 해라
뽀말이 하고싶은거 다해~ 약 빼고
타투땜에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들어올라나
ㄹㅇ 뜬금없네
내한이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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