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본인의 스트리밍 플랫폼 타이달(TIDAL)을 통해 '올해의 최애곡' 리스트를 공유했던 제이지(JAY-Z)에 이어,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국 전 대통령이 그의 '2019 최애곡 리스트'를 공개했다. 그는 올해 8월 본인이 가장 많이 즐겨 들었던 '여름 플레이리스트'를 세상에 소개했던 바 있기도 하다.
약 40여 곡이 담겼던 오바마의 '늦여름 플레이리스트'는 오바마의 과거와 현재 취향을 모두 담은 재생목록이었으나, 이번에 공개한 재생목록은 2019년이 기준인 만큼 그가 올 한 해 동안 즐겨 들었던 곡들로 꾸려져 있다. 다베이비(DaBaby), 썸머 워커(Summer Walker), 도미닉 파이크(Dominic Fike) 등의 신예부터 비욘세(Beyonce), 솔란지(Solange), 왈레(Wale) 등의 베테랑까지 골고루 담겨 있는 전체 리스트를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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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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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차일드 힙잘알 인정. Suge좋아하는건 의외네요 ㅋㅋ
엘붕이들이랑 취향 엄청 겹치네 역시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신선하네요
영떡듣는 오바마는 왤케 상상이 안되지ㅋㅋㅋㅋㅋㅋ
이새끼는 밥먹고 자기 플레이리스트만 올리고 사는듯
젊으셔 하여간
반응들이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힙잡알 오바마성님
대저택에 있는 자기만의 방에 스탠딩 스피커 구석에 몇개씩 박아두고 저런노래 들으면 지리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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