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9년 초, "수행을 마쳤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복귀를 예고했던 빅 션(Big Sean). 그러나 많은 팬들의 예상과 달리, 그는 새 앨범 대신 세 곡 정도의 싱글만을 발표하며 소극적인 한 해를 보냈다. 빅 션은 이러한 그의 작년 행보에 관해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 빅 션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신의 지난 10년 간의 커리어를 돌아봤다. 이후, 팬들에게 조용했던 2019년에 관한 사과를 전함과 동시에 2020년의 새로운 계획을 공유했다.
내 삶을 바꿨던 지난 10년에 감사함을 느껴. 불가능이라고만 생각했던 성공들을 이뤄내면서, 힙합 씬에서 가장 큰 판매량을 얻은 뮤지션 중 하나가 될 줄 누가 알았겠어. 지난 2년 동안은 앨범도 안 냈는데 말이지.”
그리고, 최근 소통에 소홀했던 거 진심으로 사과할게. 하지만 내 삶은 내 삶이니까. 2020년은 진짜 빡세게 갈 거야. 방해하는 것들은 다 부순다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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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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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2...션태식이 믿고잇었다고
싱글 나온거 좋던데 기대가 되네요
셔니형 기대할께!!
드디어!
!!!!!!
da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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