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투메는 그냥 유명한 아티스트를 즐겨 듣는 사람한테 약간 장난치는 느낌으로 툭 치는 말이라고 생각했단 말이죠
근데 생각해보니까 켄드릭 즐겨 듣는다는 사람은 투메란 말을 들을수도 있을 거 같은데
"내 최애 아티스트는 베토벤과 모차르트야"라고 말하면 투메라고 드립치기 좀 이상한 거 같아서요
켄황보다 베토벤을 아는 사람이 더 많을 텐데 왜 베토벤은 투메가 아닌 걸까요
투메는 그냥 애매모호한 이상한 단어인 걸까요
근데 생각해보니까 켄드릭 즐겨 듣는다는 사람은 투메란 말을 들을수도 있을 거 같은데
"내 최애 아티스트는 베토벤과 모차르트야"라고 말하면 투메라고 드립치기 좀 이상한 거 같아서요
켄황보다 베토벤을 아는 사람이 더 많을 텐데 왜 베토벤은 투메가 아닌 걸까요
투메는 그냥 애매모호한 이상한 단어인 걸까요
클래식과 대중음악은 많이 다른 영영이라 생각해여
주관적인 용어죠 엘이같은 힙합 커뮤에서나 제이펙마피아, 빈스 이런 애들이 투메지 사실상 주변 사람들 중에 아는 사람 거의 없는 것처럼요 클래식 전공자들 모임이나 클래식 음악 커뮤니티에 베토벤, 모차르트가 최애 아티스트라고 하면 투메 취급 당할 수도 있겠죠
주관적인 용어죠 엘이같은 힙합 커뮤에서나 제이펙마피아, 빈스 이런 애들이 투메지 사실상 주변 사람들 중에 아는 사람 거의 없는 것처럼요 클래식 전공자들 모임이나 클래식 음악 커뮤니티에 베토벤, 모차르트가 최애 아티스트라고 하면 투메 취급 당할 수도 있겠죠
클래식은 사실 메인스트림하진 않으니까 라고 썼는데 외힙도 한국에서 메인스트림이 아니네 우리 모두 힙스터인걸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은 많이 다른 영영이라 생각해여
내가싫어하면투메
베토벤 투메임
투메는 무슨 뜻인가요?
투 메이져
감삼다
네임벨류랑 실제로 음악을 찾아 듣는건 다르니까요. 베토벤 노래 찾아 듣는 사람 많지 않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