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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종게에

title: Daft PunkPushedash2024.07.29 20:03조회 수 327댓글 15

나도 폭탄 던지고 싶은데

던질 폭탄이 없다

젠장....

 

딴소리인데 Cindy Lee의 Diamond Jubilee 들어보신 분들 얼마나 되시나요

RYM에서 꽤 장기집권 하던디 (솔직히 나쁘진 않은데 그정둔가 싶음)

개같이 듣기 불편했어가지고

몇 분이나 들어보셨을지 궁금하네요

신고
댓글 15
  • 7.29 20:16

    2시간짜리가 음원사이트에 올라와있는 것도 아니고 유튜브로 가야하는거 짜쳐서 걍 안 들었음

    솔직히 2시간 넘으면 파트라도 쪼개줘야하는거 아니냐

  • title: Daft PunkPushedash글쓴이
    7.29 20:17
    @오징스

    솔직히 인정...

    불 편 해

    제 발 스 트 리 밍 좀

  • 7.29 20:26

    특유의 사이키델릭함과 로파이가 참 맘에 들었습니다만 근데 rym 점수가 좀 비정상적으로 높긴 해요

  • title: Daft PunkPushedash글쓴이
    7.29 20:31
    @수저

    엄청 높길래 솔직히 기대를 좀 했는데 그정둔가...? 싶더라고요

    괜찮은 앨범이긴 한데 RYM에선 좀 너무 많이 좋아하는 듯ㅋㅋㅋ

  • 7.29 20:34

    나쁘지 않게 들었는데 그 정도로 고평가 받을 앨범은 아닌 거 같았네요

  • title: Daft PunkPushedash글쓴이
    7.29 20:42
    @두목

    그냥 괜찮고 분량적으로나 유통 방식적으로나 야심이 있는 게 느껴지는 그런 앨범 같네요

  • 7.29 20:35

    소신발언 함 하시죠

    원래 커뮤는 키배뜨는 맛으로 하는거임

  • title: Daft PunkPushedash글쓴이
    7.29 20:42
    @칸이지

    소신발언 할 거리가 잘 없달까...

    나는 정배만을 말하는 자....

  • 7.29 20:55

    https://youtu.be/M5n2eOzwDnI?si=ajSotdvULxbPJPCO

     

    폭탄

  • title: Daft PunkPushedash글쓴이
    7.29 21:10
    @Application

    똥독 ㄷㄷ

  • 1 7.29 20:55

    높게 평가받는 이유는 알 것 같아요.

    10년대에 Ariel Pink가 했던 하기에글로프팝(?)이 피치포크나 영미권 평론가들이 엄청 띄워주긴 했는데 정작 rym이나 실제 리스너들한테는 안 먹혔거든요. (뭐랄까...새롭긴 한데 음악 자체가 엄청 goat는 아니랄까...?)

     

    그래서 흐름 자체가 vaporwave쪽으로 이미 넘어가버린 상황에서 갑자기 Cindy Lee가 하기에글로프팝 중에서 가장 멜로디가 좋은, 평론가나 리스너들이 바라던 이데아를 뽑아버린거죠.

     

    그런 이유에서 평가가 높다 생각합니다.

  • @ILoveNY

    힙너고직 팝 아닌가요?

  • 7.29 21:01
    @칼물고기트럼본

    그거 맞아요 ㅋㅋㅋㅋㅋ 제가 영어로 된 장르명을 대충 기억하고 있어서 이렇습니다 ~.~ 왜 이렇게 기억하고 있는지 ㅋㅋㅋ

  • title: Daft PunkPushedash글쓴이
    7.29 21:10
    @칼물고기트럼본

    아 대체 무슨 장르인가 했는데 힙너고직이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

  • title: Daft PunkPushedash글쓴이
    7.29 21:12
    @ILoveNY

    어느 부분에서 이해가 가긴 하네요

    힙너고직, 오늘날의 사이키델릭의 일종의 표석으로 기능할 만 하다는 점에서는요

    애초에 구린 것도 아니긴 했으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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