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TKqSmX9XhQ?si=GSGQEjzD3QTKuKYc
곡 퀄리티가 심각해보이는데요
이게 아무래도 아이돌은 꾸준히 몇개월안에
꾸준한 앨범 신곡들을 발매해야하니 시간에 쫓기는데
근데 외부에서 곡을 사오는 경우는 이러한 리스크들을 감당이 가능한데
아무래도 아이들은 전소연이 메인 프로듀서 자리다 보니깐 본인의
부담과 책임이 큰 건 맞지만...
제가 볼 때는 꽤 오래 쉬면서 음악 퀄리티를 높일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재능이 뛰어나고 충분히 실력이 있는데 투어 돌고 예능하고 무대하고
남는 시간에 곡을 만들다보니 퀄리티가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 곡은 일반인 아마추어가 만든거 같아요
이번이 유독 구린게 아니라 아이들 노래 대부분이 저정도 퀄리티였던 것 같은데요. 톰보이나 라이언이 정말 잘 빠진 케이스고
제가 듣기엔 지금이 가장 저점이라 말씀 드린거고요. 최근에 나온 누드, 퀸카만 봐도 대중적으로 잘 뽑았죠
저는 약간 생각이 다릅니다.
곡이 아마추어 같다고 느끼시는 포인트가 어디인지는 정확히 말씀 안해주셔서 모르겠으나, 분명 곡이 좀 올드한 느낌이긴해요.
다만 이 올드함이 전 이번 곡의 의도 같아요. 곡 설명에 Y2K라고 적혀있던데, (뉴진스처럼) 오늘날 톤에 맞는 재해석이 아닌 그냥 그때 90년대 댄스 가요를 그대로 부활시킨 복고지만, 곡 자체의 퀄리티는 좋다고 느꼈습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덤디덤디 같은 여름곡이랑 비슷한 정도라고 전 느낍니다.)
(어설프게 재해석을 하려다 요상해져버린 베이비몬스터나...그런 곡들보다는 훨씬 낫고요.)
멜로디나 가사가 진부하고 새로운게 없어서 별로라고 느꼈습니다
후렴구의 "아우어우 ~ 아우어우~" 하는 것도 어디서 들어본듯한 멜로디라서요
어차피 아이돌 노래가 새로운 음악시도보다는 꽂히는 멜로디 훅이 결국 메인인데
그 부분의 퀄리티가 너무 낮아서 아마추어 같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전소연 작곡 능력 자체는 엄청 높게 평가하고 이 곡만 아마추어처럼 느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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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가사가 모두 진부하고 새롭지 않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저는 이게 별로라기보단, 그냥 익숙한 것을 했다...정도로 평가합니다. 그리고 멜로디 훅도 썩 꽂히지 않는다는 것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톰 보이 같은 고점에 비하면, 아무래도 좀 아쉽긴 합니다.
전 오히려 아이들 노래 중 젤 나은거 같은데 ㅋㅋㅋ 다른거 너무 별로였어서
계약 끝나면 좀 쉬면서 여러 음악가들 만나서 레벨업좀 했으면 좋겠네요 제가 생각했을때 퀄리티가 여전한 이유는 소속사가 계약 끝날때까지 쪽쪽 빨아먹으려는 거 같아서...
좀 밋밋하긴 하네여...
반응도 안좋던데
회사가 재계약 얼마 안남아서 굴리는거임
작년 월투 횟수만 봐도..
진짜 나와선 안될 노래가 나와버린 수준. 그냥 못들어줄 쓰레기와 같음.
사비에 힘을 빼고 우우아우로 중독성을 노리려면
버스에서 뭔가 간지나는 멜로디가 있어야되는데
버스 멜로디도 너무 식상해요
좋은예로 오마걸 돌핀이 있죠
전보다 좀더 안전한 길을 택했다 생각합니다
근데 전 아이들 노래 자체가 너무 오글거리고 별로라 톰보이인가 그 곡도 초반만 듣고 바로 껐네요
애매하긴 하네요 곡이..
분명 팝타임도 참여했는데 왤케 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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