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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 Dawson - youth+

title: HeartbreakCalico12시간 전댓글 0

[Verse 1]

I am nothing but a myth
난 그저 신화 같은 존재일 뿐

I fool everyone, burn everything I ever touch
남들은 다 속이고, 손에 닿는 족족 전부 태워버려

I live life on the fringe
난 세상의 가장자리에 매달려 살아

Dreads cover a golden smile
내 황금 같은 미소는 레게머리 아래 가려져 있고

Gold turns Styrofoam for style
금도 멋 부리려고 하면 결국 스티로폼 짝퉁이 되어버리지

[Verse 2]

Rest in peace DJ Screw
편히 쉬길, DJ Screw
(DJ Screw는 'Chopped & Screwed'라고 불리는 느리고 비틀린 사운드 스타일을 창시한 전설적인 힙합 DJ임)

Slow motion, I will live a
슬로우모션처럼, 난 이렇게 살아갈 거야

Slug in public, no lackin'
밖에서는 총알 하나쯤 품고 다녀, 방심 따윈 없어

I've seen God on the roof
난 지붕 위에서 신을 봤어

Three 6 Mafia in my ears
내 귓속엔 Three 6 Mafia가 울리고 있었고
(Three 6 Mafia는 멤피스 출신의 전설적인 힙합 그룹)

All my sadness disappears
그 음악이 내 모든 슬픔을 날려보냈지

I've seen the devil in a suit
양복을 입은 악마도 본 적 있어

He spoke in tongues and told me lies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속삭이며 거짓말을 하던데
('spoke in tongues'는 성경적 표현으로, 이해할 수 없는 언어로 말하는 걸 뜻함 / 여기선 레코드 계약의 법률적 함정, 즉 젊은 아티스트들을 착취하는 계약을 은유하고 있음)

He dressed in black, but he was white
검은 옷을 입었지만, 그놈은 백인이었어
(전통적으로 악마는 흑인으로 묘사되곤 하지만, 여기서는 백인으로 뒤집어서 레코드 산업에 있는 백인 권력층의 착취를 비판하고 있음)

[Outro]

I pack nine for the risk
난 위험을 감수하기 위해 9밀리 총을 챙겨 다녀

Who's after who, will never know
누가 누굴 노리는지, 절대 알 수 없는 세상이니까

I'll put a hole inside your dome
네 머리에 구멍을 뚫어버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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